지난 2017년 5월, 애플은 캘리포니아 쿠퍼티노라는 곳에 신사옥을 완공했습니다. 스티브 잡스가 남긴 세계 최고의 사무실이라 불리는 애플 파크(Apple Park)죠.

세계적인 건축가, 노먼 포스터가 설계한 애플 파크는 연면적 8만평에 지하 6층, 지상 4층의 규모로 평당 건축비가 6,600만원에 달합니다. 외관이 독특하게도 동그란 도넛 형태인데요. 마치 우주선이 착륙하는 모습이죠.

 

Spencer Rezkalla라는 한 Flickr 유저가 애플 파크를 레고로 재현해냈습니다. 실제 애플 파크도 엄청난 규모인데요. 레고로 만든 애플 파크 역시 규모가 엄청난 수준입니다.

 

실제 애플 파크를 1/650으로 줄여놓은 사이즈데요. 넓이는 1.76㎡, 무게도 35kg에 달합니다.

 

동그란 애플 파크 본사만 있는 게 아니라 스티브 잡스 시어터를 포함한 부대 건물과 주변 경관까지 모두 재현했죠. 만드는 데 2년이나 걸렸다고 합니다.

 

이 레고로 만든 애플 파크는 당연히 판매용이 아닙니다. 레고와 애플의 콜라보로 애플 아키텍쳐 시리즈로 나온다면 어떨까요?

레고의 상상력과 애플의 규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