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는 최근 새로운 서피스 라인업을 선보였습니다. 서피스 프로 6와 서피스 랩탑 2, 서피스 스튜디오 2 등이었는데요.

한가지 예상하지 않은 제품이 있었습니다. 바로 서피스 헤드폰. 마이크로소프트 서피스 라인업 최초의 헤드폰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서피스 헤드폰을 만든 이유가 서피스 경험을 완성하기 위함이라고 하는데요. 완성의 비결은 다름 아닌 노이즈 캔슬링입니다.

13단계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이 서피스 헤드폰의 가장 큰 특징입니다. 최대 40dB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을 지원하죠.

40mm 드라이버를 탑재했다고 합니다. 음질은 직접 들어봐야 알겠지만, 기대에 못 미치는 수준은 아닐 듯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의외로 하드웨어의 명가죠. 최대 출력은 115dB입니다.

마이크는 빔포밍 마이크를 포함해 총 8개가 달려있고요. 마이크로소프트가 만든 헤드폰인 만큼 마이크로소프트의 음성 비서인 코타나를 지원합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15시간. USB 타입 C 단자로 2시간 이내에 완전히 충전할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대신 유선 연결 후 노이즈 캔슬링 기능만 사용하면 최대 50시간까지 사용할 수도 있죠.

무척 심플한 디자인인데요. 라이트 그레이 컬러만 있는 게 조금 아쉽습니다. 무게는 290g으로 조금 나가는 편이죠.

마이크로소프트의 뜬금없는 헤드폰, 서피스 헤드폰의 가격은 350달러(약 39만5,000원)로 예정되어 있습니다.

하드웨어의 명가라서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