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달아 풀프레임 카메라 소식입니다. 이번에는 풀프레임 미러리스 카메라는 아니고요.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한 단초점 렌즈 카메라입니다.

독일의 광학 회사 자이스(Zeiss)가 직접 만든 단초점 렌즈 카메라, Zeiss ZX1입니다. 직접 개발한 3740만 화소 풀프레임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죠. 렌즈는 35mm f/2.0 Distagon입니다.

Zeiss ZX1의 가장 큰 특징은 어도비 라이트룸 CC가 내장되어 있다는 거죠. 촬영하고 4.3인치 터치스크린 LCD에서 편집한 후 Wi-Fi와 블루투스를 통해 온라인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 4.3인치가 결코 작은 크기는 아니지만, 굳이 이럴 필요가 있을까 싶기도 한데요. 라이트룸 CC를 탑재했다는 건 신선하네요.

내장 메모리가 512GB로 넉넉한 편입니다. 충전과 파일 전송은 USB-C로 가능하죠. 다만 무게는 800g으로 꽤 묵직합니다. 참고로 소니의 풀프레임 단초점 렌즈 카메라인 RX1 시리즈는 500g 미만이죠.

Zeiss ZX1은 2019년 초에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삼성 카메라가 떠오르는 디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