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7월, 닌텐도는 추억 속 NES 모습 그대로, 대신 작게 줄인 NES 클래식 에디션을 출시한 적이 있습니다. 이에 질세라 세가가 메가 드라이브 클래식을 선보였죠. 2016년 10월, 닌텐도는 다시 패미컴 미니를 출시하며 화답했습니다. 비교적 최근인 2018년 5월에는 SNK가 네오지오 미니를 선보이기도 했죠.

 

클래식 게임기 부활의 열기는 아직 꺼지지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소니가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을 선보였죠.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1994년 출시한 최초의 플레이스테이션을 그대로, 역시 작게 줄인 모델입니다.

 

디자인은 그대로지만 45% 가량 크기를 줄였습니다. 감성은 그대로지만 사이즈는 한 손으로도 충분히 쥘 수 있는 정도죠.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에는 파이널판타지7, 철권3 등 20개의 게임이 내장될 예정입니다.

 

비디오 단자는 HDMI로 업그레이드되었습니다. 2개의 컨트롤러가 제공되는데요. 듀얼쇼크4와 같은 최신 컨트롤러는 아쉽게도 지원하지 않죠.

 

플레이스테이션 클래식은 오는 12월 3일에 출시될 예정입니다. 현재 예약 주문을 받고 있는데요. 가격은 99.99달러(약 11만1,000원)입니다.

크기는 작아졌어도 재미는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