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의 노트북 브랜드였던 바이오는 지난해 소니에서 분리되어 ‘바이오 주식회사’로 독립했습니다. 이후에도 바이오 브랜드는 11인치, 13인치, 15인치 노트북을 꾸준하게 판매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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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바이오가 최근 바이오 브랜드 스마트폰을 2월에 발매할 것임을 밝혔습니다. 단순히 공개가 아니라 출시시기라고 밝힌 것을 봐서는 거의 완성된 것 같습니다. 바이오 폰(가칭)은 오는 2월 16일 열리는 사용자 이벤트 ‘바이오 미팅 2015’에서 밝혀질 것이 유력합니다. 바이오 상품기획 담당인 ‘다카시’에 따르면 “저렴하고 뛰어난 스펙과 가지고 싶은 디자인의 스마트폰이 될 것이다.”라고 밝혔습니다. 타겟은 아직 바이오를 기억하고 있는 30~50대를 노리고 있답니다. 현재 알려진 것은 밑에 보이는 검은 상자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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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맥북이 나타나기 전까지는 바이오 노트북은 가격이나 스펙과는 상관없이 가지고 싶은 디자인의 제품이었습니다. 스마트폰에서도 다시 한번 그런 영광을 누릴 수 있을까요? 쉽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엑스페리아 z시리즈도 높은 디자인 퀄리티에도 불구하고 적자를 기록하고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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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바이오는 태블릿 타입의 신제품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바이오가 살아 남아 흥미로운 제품을 계속 기획하고 있다는 점이 우선 반갑습니다. 2월 16일 팬미팅후에 다시 업데이트 하겠습니다.

 

참고 :  http://vaio.com/

김정철
레트로 제품을 사랑합니다. xanadu74@gmai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