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시 배낭여행을 가본 적 있으세요? 사전 계획을 철저하게 세웠다고 해도 배낭여행에는 한가지 더 거쳐야 할 관문이 있습니다. 바로 짐 챙기는 것이죠. 길게는 몇 달간 여행을 다녀야 하는데 캐리어를 끌고 다니자니 너무 번거로울 것 같고, 그렇다고 등산가방을 메고 다니자니 짐이 다 안 들어갈 것 같은 걱정이 들 겁니다. 그래서 오늘은 배낭여행을 위한 가방을 소개합니다. 무려 4차 펀딩으로 돌아온 여행자 배낭의 전설, 킬리입니다.

 

킬리는 ‘캐리어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혁신적인 수납 공간을 자랑합니다. 캐리어처럼 배낭전체를 열 수 있는 풀 오픈 형태로 만들어진 덕분입니다. 그래서 신발을 비롯한 각종 부피 큰 짐들을 배낭 안에 손쉽게 정리할 수 있죠. 수납 공간이 넉넉할 뿐만 아니라 곳곳에 히든 포켓까지 있어 여권 같은 귀중품도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습니다.

 

킬리의 수납 공간은 여기서 끝이 아닙니다. 배낭 뒤쪽에 확장 지퍼가 달려있어서 기본 40L 용량에 무려 10L의 추가 공간이 생겨납니다. 그래서 확장이 필요 없을 때는 슬림하게, 확장이 필요할 때는 듬직하게 사용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좋은 배낭이라고 해도 키가 작은 분들은 결국엔 사이즈가 부담스럽지 않을까 걱정될 수 있는데요. 킬리는 배낭 등판을 무려 5단계로 조절할 수 있습니다. 덕분에 키가 크든 작든 최적의 착용감을 느낄 수 있죠. 또한 허리와 어깨에 피로도를 줄여주는 두툼한 어깨 패드 덕분에 오랜 시간 배낭을 메고 있어도 문제없습니다.

 

기능은 다 좋은데 단 한 가지, 다양하지 않은 색상이 걱정되셨다면 이번 펀딩이 솔깃할 겁니다. 화사한 레드와 언제 들어도 질리지 않을 블루, 고급스러운 그라파이트까지 세 가지 색상이 준비되어 있기 때문이죠. 여느 등산복 색깔처럼 눈이 아플 정도로 쨍한 형광색이 아닌 자연스럽고 은은한 무채색이라서 킬리의 세련된 디자인을 더욱 잘 살려줍니다.

 

여행자 가방의 정석이라 불리는 킬리 배낭은 어디를 얼마나 여행하든 항상 든든하게 서포트해주는 존재가 되어줄 겁니다. 배낭여행을 계획 중이시라면 와디즈에서 무려 펀딩액의 1900% 돌파를 앞두고 있는 킬리 배낭에 펀딩 해 보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