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최몇? 아니 충최몇? 하루에 충전 최대 몇 개까지 하시나요? 스마트폰을 사용하기 마련일 테니 적어도 하나 이상을 되겠죠. 여기에 무선 이어폰, 스마트워치, 보조배터리처럼 거의 매일 휴대하는 제품이나 디지털카메라, 액션캠처럼 굳이 매일 충전할 필요가 없는 제품까지 포함하면 몇 개나 될지 예상하기도 힘드네요.

 

USB 단자 하나로는 충분하지 않다는 얘기입니다. 이 정도는 책상 위에 올려놔야 충전 좀 한다고 할 수 있죠.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입니다.

 

아시다시피 갤럭시 S6, 갤럭시 노트5, 아이폰 8 또는 아이폰 X, LG G6 플러스 ThinkQ, V30 ThinQ부터,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이외에도 무선충전이 되는 스마트폰이 몇몇 더 있지만, 대략적으로 빠르면 2015년, 늦어도 2017년부터 무선충전의 대중화가 시작됐죠.

 

물론 아직 무선충전이 안 되는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면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의 반쪽만 사용할 수 밖에 없습니다.

 

 

여유로운 무선충전

토리볼트 무선충전 USB 허브에서 가장 돋보이는 기능은 단연 무선충전입니다. Qi 국제표준 규격이며, 최대 5V/1A 또는 9V/1A 출력으로 고속 무선충전을 지원합니다.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에서 가장 마음에 드는 점은 여유로운 사이즈. 개인적으로 넥서스 4때 무선충전을 처음 사용했으니, 꽤나 오래 전부터 무선충전이 되는 스마트폰을 사용한 셈인데요. 가장 불만이었던 게 무선충전 패드가 스마트폰 가로 사이즈보다 좁은 거였죠. 무선충전 중 터치라도 하면 위치가 어긋나는 경우가 많았죠.

 

하지만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의 지름은 93mm. 무선충전이 되는 스마트폰 중 가장 큰 편인 갤럭시 노트9의 가로 사이즈는 88mm인데요.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는 여유로운 사이즈로 어떤 스마트폰이라도 안락하게 받쳐줍니다.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 옆구리 양쪽으로 길쭉한 LED가 있습니다. 하얀 불이 들어와 무선충전 중임을 알려주죠. 사이즈가 여유롭기 때문에 어지간해서는 위치가 어긋나지는 않는데요. LED로 직관적으로 한번 더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유로운 USB 단자

앞서 얘기한대로 우리가 충전해야 할 것은 스마트폰만이 아닙니다. 책상 위에 무선충전 패드가 있다고 갈 곳 잃은 빈 USB 케이블이 굴러다니지 않는 건 아니죠.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를 한번 더 돋보이게 하는 기능은 바로 3개의 여유로운 USB 단자입니다.

 

물론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를 사용한다고 해도 USB 케이블은 필요합니다. 하지만 USB 케이블을 꽂는 위치를 다르게 하는 게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의 매력이죠. 전원 어댑터 또는 USB 단자부터 책상 전체를 가로질러 USB 케이블을 끌어올 필요가 없습니다.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가 바로 눈앞으로 USB 단자를 옮겨다 주니까요.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가 제공하는 USB 단자는 총 3개. 일반적인 USB 타입-A 단자 2개와 최근 들어 많이 사용되고 있는 USB 타입-C 단자 1개입니다. 모든 단자의 출력은 최대 5V/2.4A인데요. 다만 총 출력은 최대 5V/15W, 9V/18W로 여러 대를 동시에 충전하는 경우, 충전 속도가 느려지기 마련입니다. 물론 5V/3A, 9V/2A 출력의 전원 어댑터를 사용하면 고속 유선충전도 가능하죠.

 

 

미끄러지지 않고 미끄러지지 않는다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의 두께는 21mm로 다소 두꺼운 편입니다. 그래도 그만큼 안정적인 느낌이죠. 또한 무선충전 패드와 멀티 USB 충전기를 하나로 결합했으니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상단 접촉면에는 실리콘 재질의 패드가 덮여있어 무선충전하는 스마트폰이 잘 미끄러지지 않도록 했습니다. 하단 역시 네 귀퉁이에 실리콘 패드가 있어 3개의 USB 케이블을 연결해도 잘 미끄러지지 않죠.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전원 어댑터를 따로 마련해야 한다는 점입니다. 전용 어댑터까지 포함하고 있어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의 성능을 별다른 준비 없이 그대로 사용할 수 있게 했다면 어땠을까요? 물론 그만큼 소비자가격은 올라가겠지만요.

 

그래도 책상 한 켠에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가 놓인 모습을 보면 기존의 좁은 무선충전 패드와 여기저기 늘어져있던 USB 케이블을 잘 치워버렸다는 생각을 들게 합니다. 토리볼트 무선충전 허브는 그만한 제품이죠.

무선충전의 편리함
여유로운 사이즈
3개의 USB 단자
전원 어댑터가 포함되지 않은 아쉬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