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날로그 감성을 느낄 수 있는 대표적인 제품으로는 카메라와 시계를 꼽을 수 있습니다. 물론 그냥 카메라와 시계가 아니라 필름 카메라와 기계식 시계여야 하죠.

 

이 둘이 만나 아날로그 감성을 물씬 풍기는 시계가 등장했습니다. TACS라는 곳에서 만든 Automatic Vintage Lens II라는 시계입니다.

 

이름에 Lens가 들어가 있는 것으로 알 수 있는데요. 카메라 렌즈에서 모티브를 얻은 디자인입니다.

 

베젤에 지름 크기인 47mm가 마치 렌즈 화각처럼 표시되어 있죠. 12~28 시간 표시도 조리개 값처럼 보입니다. 문자판에서도 렌즈 안쪽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죠. 카메라 조리개처럼 베젤을 회전할 수도 있습니다.

 

사파이어 글래스로 덮여있습니다. 글랙스 백 디자인으로 안쪽 무브먼트를 들여다 볼 수 있죠. 미요타 82S0 무브먼트를 사용했습니다. 스트랩 재질은 HORWEEN의 송아지 가죽이죠.

 

필름 카메라와 기계식 시계의 만남, Automatic Vintage Lens II는 오는 9월에 출시할 예정이며, 가격은 미정입니다.

촬영 기능은 없습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