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록적인 무더위가 한풀 꺾였다고 하지만, 정점을 찍고 조금 내려왔을 뿐이죠. 한낮의 폭염과 열대야는 여전합니다. 시원한 물이라도 맞으면 좀 괜찮은데요. 이런 물이라면 어떨까요?

 

Spyra One이라는 물총입니다. 하루하루 더위와 싸우고 있는 요즘, 물총만큼이나 좋은 무기가 없겠죠.

 

우리가 알던 물총 수준을 훨씬 넘어섭니다. 디자인부터 레이저 광선이 발사될 것만 같은 모습이죠.

 

기능이야말로 기존 물총 수준 이상입니다. 우리가 알던 물총은 탱크에 물이 줄어들수록 압력이 줄어 세기가 약해지는데요. Spyra One은 마치 실제 총처럼 물을 장전해서 발사합니다.

 

한번에 30ml의 물을 최대 12m 거리까지 발사할 수 있죠. 5m 거리의 표적은 정확하게 타격할 수도 있죠.

 

물을 리필하는 것도 멋집니다. 그냥 Spyra One을 물에 담그고 버튼을 누르면 되죠. 14초 동안 25회 발사할 수 있는 물을 채울 수 있습니다.

 

Spyra One은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습니다. 한번 충전으로 45회 리필할 수 있는데요. 1,125회 발사할 수 있는 양입니다.

 

상단에는 작은 디스플레이도 있어 배터리 상태와 남은 물의 양을 확인할 수 있죠. 역시 물총 이상의 물총입니다.

 

Spyra One은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아쉽게도 내년 8월에 배송 예정입니다. 물총을 꼭 여름에만 사용하는 건 아니지만, 내년 여름을 기약해야 할 듯 하네요.

 

최소 펀딩 비용은 115유로(약 15만원). 가격 역시 물총 이상인데요. 펀딩 기간이 한달 남은 현재 묙표액의 약 5배를 모은 상태입니다.

 

물총이 진지해지면 이렇게 될 수 있습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얼리어답터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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