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이 되면 다른 무엇보다 절실해지는 게 있습니다. 바로 시원함. 에어컨이 있는 곳이라면 바랄 게 없겠지만, 야외라면 기대할 수 있는 건 휴대용 선풍기 밖에 없죠.

 

시원한 바람을 맞게 되면 다른 게 절실해지죠. 시원한 음료도 있으면 좋겠고, 여기에 음악까지 더해지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겁니다.

 

그렇다고 휴대용 선풍기에 블루투스 스피커까지 휴대하는 건 가뜩이나 더운 날씨에 불쾌지수를 높이는 일이겠죠. 원뮤 휴대용 선풍기만 있으면 됩니다.

 

원뮤 휴대용 선풍기는 블루투스 스피커를 결합한 휴대용 선풍기입니다. 시원한 바람과 음악을 동시에 만끽할 수 있는 제품이죠.

 

휴대용 선풍기 기능은 크게 다르지 않을 테고, 블루투스 스피커 수준이 궁금한데요. 아무래도 크기가 작아 성능은 한계가 있을 것 같습니다. 펀딩 페이지에도 블루투스 4.1 규격과 3W 출력만 소개되고 있죠. 어쨌든 음악을 들을 수는 있습니다.

 

휴대용 선풍기 기능은 유사합니다. 3단계로 바람 세기를 조절할 수 있고, 최대 바람 세기는 4W입니다. 배터리 사용 시간은 3~10시간 입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로 사용할 때는 최대 13시간 사용이 가능합니다. 동시에 사용할 때는 얼마나 사용할 수 있을지도 궁금하지만, 역시 밝혀놓지 않았습니다. 펀딩 페이지 상의 소개가 부족하네요.

 

또 한가지 우려되는 점이 있는데요. 무게가 250g입니다. 부담스러운 수준은 아니지만 일반적인 휴대용 선풍기에 비해 100g 가량 무거운 편이죠.

 

물론 휴대용 선풍기라고 계속 들고 있을 필요는 없겠죠. 또한 전용 스탠드가 있어 세워둘 수 있습니다.

 

블루투스 스피커를 품은 원뮤 휴대용 선풍기는 현재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6일 남았는데요. 아쉽게도 모금된 금액은 저조한 편입니다. 제품 소개를 좀 더 자세히 했으면 모금된 금액이 달라지지 않았을까 싶네요.

 

크라우드 펀딩: 와디즈
최소 펀딩 비용: 2만2,900원
배송 예정: 2018년 8월
휴대용 선풍기의 변신은 무죄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