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를 가든 에어컨이 있는 요즘이지만, 야외에서는 에어컨의 축복을 만끽할 수는 없습니다. 물론 작은 휴대용 선풍기가 있기는 하지만, 시원함만큼이나 귀찮음도 동반하죠.

 

이런 선풍기는 어떨까요? 허리에 착용하면 시원한 바람을 맞을 수 있는 웨어러블 선풍기입니다.

 

뭔가 엄청나게 보이지만 사실 별거 아닙니다. 전용 벨트에 바람을 일으키는 팬과 작동을 위한 배터리가 전부죠.

 

그렇다고 얕잡아 볼 수는 없습니다. 풍속이 최대 18m/s로 65km/h로 달리는 자동차에서 얼굴을 내미는 정도라고 합니다.

 

허리에 착용하고 있어도 얼굴까지 바람이 닿을 것 같은데요. 송풍구를 옷 속에 넣어두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작은 물탱크도 있는데요. 송풍구 앞에서 노즐이 젖는 구조로 기화열에 의해 차가운 바람을 느낄 수 있습니다. 배터리 시간은 풍량에 따라 1.5~6시간. 약 2.5시간이면 충전할 수 있습니다.

 

무더운 요즘, 야외에서 일을 하거나 활동을 할 때, 시원한 바람이 절실해 지는데요. 그렇다고 귀찮음을 감수하기 싫다면 선풍기를 허리에 착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가격은 1,9800엔(약 20만1,000원).

양손이 자유로운 시원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