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든, 조깅을 하든, 무엇을 하든 어두운 곳이라면 위험합니다. 주변을 밝혀야 하는 것은 물론 주변에 위치를 알려야 하기 위해 적절한 조명을 사용해야 하죠. 물론 번거롭습니다.

 

특히 야간에 조깅을 하는 경우 더욱 번거롭죠. 자전거라면 프레임이 조명을 부착할 수도 있지만, 조깅을 다르죠.

 

이 재킷을 입으면 조명을 휴대해야 하는 고민이 사라집니다. Vollebak에서 선보인 Solar Charged Jacket, 그러니까 태양광 충전 재킷입니다.

 

평범한 바람막이처럼 보이는데요. Solar Charged Jacket라는 이름에 걸맞은 기능을 담고 있습니다.

 

비밀은 바로 원단. 인광 화합물이 포함된 특수한 원단으로 제작되었죠. 흔히 보던 (빛을 받으면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는) 야광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Solar Charged Jacket은 빛을 받은 즉시 빛나거든요.

 

마치 종이에 펜을 사용하는 것처럼 Solar Charged Jacket 위에 스마트폰 플래시를 비춰서 글씨를 쓸 수 있을 정도입니다.

 

빛을 받은 시간이 길어질수록 Solar Charged Jacket은 더 오랫동안 더 밝게 빛납니다. 최대 12시간 지속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충전 시간에 따라 녹색에서 흰색으로 서서히 변한다고 하네요.

 

밝은 곳에서 보면 밝은 회색의 평범한 바람막이이라 평상시에 입어도 무방하죠. 물론 야간에 자전거를 타거나 조깅을 할 때 착용하기에 좋죠.

 

운동할 때 착용하기 좋도록 통기성과 신축성이 뛰어나고, 무게도 230g으로 무척 가볍습니다. 방수도 가능하죠.

 

빛을 받으면 빛을 내는 재킷, Solar Charged Jacket의 가격은 350달러(약 39만원)입니다.

 

전체가 아닌 일부만 빛을 내도 좋았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