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초면 양치를 끝낼 수 있는 칫솔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단 3초만에 끝낼 수 있는 칫솔도 있었죠. Amabrush와 Unico라는 제품인데요. 모두 기존 칫솔 형태가 아닌 마우스 피스처럼 생긴 전동 칫솔이었죠.

 

또 다른 칫솔이 등장했습니다. CHIIZ라는 제품인데요. 역시 마우스 피스처럼 생긴 전동 칫솔이죠.

 

Amabrush와 Unico는 양치질 시간을 강조한 반면, CHIIZ는 10초나 3초만에 양치질을 끝내주지 않습니다. 30초 사용을 권장한다고 하죠.

 

일반 칫솔로 3분간 양치질 하는 경우 치아 하나를 6초 남짓 닦을 뿐이라 치과 의사가 권장하는 시간을 만족할 수 없다고 합니다. CHIIZ를 30초 사용하면 모든 치아를 30초 닦을 수 있어 치과 의사가 권장하는 시간을 만족한다고 합니다.

 

가장 늦게 만들어진 마우스 피스 형태의 전동 칫솔인 만큼 보다 세심하게 만들어졌습니다. 올바른 양치질을 할 수 있게 칫솔모를 45도 각도로 배치했다고 하네요.

 

또한 분당 25,000 진동하는 음파 기술을 사용합니다. 치아와 잇몸 사이에 붙어있는 플라그를 제거하는 데 효과적이죠.

 

Amabrush와 Unico의 경우 모터와 배터리가 내장된 부분이 바깥쪽에 위치하고 다소 컸는데요. CHIIZ는 안쪽에 자리잡고 있습니다. 대신 치약을 짜줘야 하죠.

 

전체 크기는 가장 작습니다. 휴대하기도 간편해 보이네요.

 

CHIIZ는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4일 남은 현재 목표액의 6배 가량을 모은 상태죠. Amabrush는 40억원 이상, Unico는 4억원 이상을 펀딩했는데요. CHIIZ는 이 정도 수준에는 미치지 못할 것 같습니다.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69달러
배송 예정: 2018년 9월
입에 물고 다른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