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이저(Razer)는 마우스나 키보드, 헤드셋 등 게임에 초점을 맞춘 PC 주변기기를 주로 출시해왔는데요. 최근에는 PC 주변기기 이상의 제품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물론 게임에 초첨을 맞춘 제품들이죠.

 

게임 밖에 모르는 레이저(Razer)가 새로운 게이밍 노트북을 선보였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은 게이밍 노트북이라 불리는 레이저 블레이드(Razer Blade)입니다.

 

세상에서 가장 작다고 화면 크기가 작은 건 아닙니다. 15.6인 디스플레이를 탑재하고 있는데요. 베젤이 4.9mm에 불과해 상판에서 디스플레이가 차지하는 영역이 85%에 이르죠.

 

그냥 디스플레이도 아닙니다. 풀HD(1920×1080) 해상도, 144Hz 재생 빈도, 100% sRGB 지원 디스플레이와 4K(3840×2160) 해상도, 100% 어도비 RGB 지원 터치 디스플레이 중 선택할 수 있죠.

 

베젤도 얇지만 두께도 못지않게 얇습니다. 16.8~17.3mm에 불과하죠. 레이저 블레이드는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 중 가장 작으면서 동급 노트북 중 가장 얇은 노트북입니다. 알루미늄 유니 바디로 만들어졌으며, 무게는 2.07~2.15kg입니다.

 

8세대 인텔 i7 8750H 프로세서를 탑재했습니다. 그래픽 카드는 엔비디아 지포스 GTX 1060 또는 1070이고요. 메모리는 16GB, 최대 32GB까지 확장할 수 있습니다. 저장공간은 256~512GB 512GB NVMe SSD죠.

 

이외에도 썬더볼트 3, 미니 디스플레이포트, HDMI가 모두 있어 최대 3대의 모니터를 연결할 수 있습니다. 키보는 레이저 크로마(Razer Chorma)를 지원하는 풀 RGB 키보드죠.

 

레이저가 만든 세상에서 가장 작은 15.6인치 게이밍 노트북, 레이저 블레이드의 가격은 1,899.99달러(약 205만6,000원)부터 2,899.99달러(약 313만8,000원)까지로 구성됩니다.

 

게임 안 해도 갖고 싶은 게이밍 노트북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