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 데이비슨(Harley-Davidson)이 등장한 영화는 많습니다. 비교적 최근 영화로는 캡틴아메리카가 등장한 영화가 있죠. 퍼스트 어벤져나 캡틴 아메라카: 윈터솔져, 어벤져스, 어벤져스2 등에서 캡틴 아메리카가 할리 데이비슨을 타고 다니죠.

 

하지만 영화에 등장한 가장 유명한 할리 데이비슨이라면 아마도 터미네이터 2가 아닐까 합니다. 할리 데이비슨 팻 보이(Fat Boy) 모델을 타고 있는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모습을 모르는 사람이 없을 테니까요. 터미네이터 2 포스터에도 할리 데이비슨이 등장하죠.

 

터미네이터 2의 할리 데이비슨이 경매에 등장했습니다. 영화 제작사였던 Carolco Pictures가 구입해서 보유하고 있던 바이크죠.

 

터미네이터 2가 1991년 작인데요. 이후로 거의 주행하지 않았나 봅니다. 27년된 바이크인데 주행 거리가 392마일(약 630km)에 불과하다고 하네요.

 

물론 촬영 소품이었고, 27년이나 묵은 바이크라서 포크와 펜더, 시트 등에 세월의 흔적이 남아있긴 하죠.

 

터미네이터 2의 할리 데이비슨은 오는 6월 7일부터 경매를 시작합니다. 예상 낙찰 가격은 20~30만 달러(약 2억1600만원~3억2400만원)라고 하네요.

어쨌든 I will be back!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