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피겐(Spigen)이 아이폰 X용 한정판 케이스 2종을 새로 선보였습니다. 클래식 1(Classic 1)과 클래식 C1(Classic C1)입니다. 애플 제품을 좋아한다면 눈이 번쩍 뜨일 디자인이죠.

 

클래식 1은 가장 처음 출시된 아이폰인 ‘아이폰 2G’를 오마주한 케이스입니다. 아이폰 2G는 비록 우리나라에 출시되진 않았었지만 아이폰의 가장 처음 모델이라는 뜻 깊은 의미가 담겨 있죠.

 

그레이와 블랙 투톤 디자인, 그리고 옆면의 버튼까지 영락 없는 초기 아이폰의 모습입니다.

 

PC소재를 특별한 가공처리로 아이폰 2G처럼 알루미늄 느낌이 나도록 표현했다고 합니다. 다만 로고 부분이 뻥 뚫린 디자인은 좀 애매하네요.

 

클래식 C1은 애플 아이맥 시리즈의 시작을 알린 ‘아이맥 G3’를 모티브로 디자인된 케이스입니다. 볼수록 귀엽네요.

 

클래식 C1이란 네이밍은 아이맥 G3의 개발 코드네임이었던 ‘C1’에서 이름을 따왔다고 하네요. 당시 파격적이었던 특유의 컬러감과 디자인을 표현하기 위해 TPU 소재에 컴퓨터 회로 같은 디테일을 적용했고, PC 소재를 반투명하게 제작해 결합했습니다. 케이스 안쪽에는 ‘hello(again)’가 새겨져 있기도 한데요. 스티브 잡스의 복귀를 기념했던 아이맥 G3 프레젠테이션의 전설적인 광고 문구죠.

 

컬러 조합도 총 5가지로 다양합니다.

 

 

아이폰 X에서 애플 클래식 감성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슈피겐의 한정 2종 케이스는 현재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인 인디고고에서 주문을 접수 받고 있으며, 국내에는 6월 중 판매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가격은 클래식 1이 29,900원, 클래식 C1이 32,900원으로 알려졌습니다.

 

오랜만에 잡스의 프레젠테이션 영상이나 볼까요.
얼리어답터 뉴스에디터
얼리어답터 뉴스 에디터입니다. media@earlyadopt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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