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래 기타 앰프 회사였지만, 이제는 앰프만큼 블루투스 스피커도 유명한 마샬(Marshall). 블루투스 스피커와 함께 헤드폰도 꾸준히 선보이고 있죠.

 

마샬이 새로운 헤드폰을 선보였습니다. 기존 메이저(Major) II의 후속, 메이저 III입니다.

 

마샬의 블루투스 스피커도 이름과 크기만 다르지 디자인은 거의 유사한데요. 헤드폰도 마찬가지입니다. 모니터(Monitor) 모델을 제외하면 거의 유사한 디자인이죠. 메이저 III 역시 기존 디자인을 유지했습니다. 언뜻 보면 이전 모델 그대로인 듯 하죠.

 

물론 완전 그대로인 건 아닙니다. 디테일에서 조금 차이가 있습니다. 헤드밴드 끝 부분, 와이어와 유닛이 연결된 경첩 부분이 달라졌죠. 이어쿠션도 헤드밴드와 동일한 재질로 달라졌습니다.

 

이런 디테일의 차이로 착용감이 향상되어 오랜 시간 편안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내구성도 올라갔다고 하네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는 그대로입니다. 블루투스 모델 기준으로 apt-X를 지원하는 것도 마찬가지죠. 배터리 사용 시간은 최대 30시간입니다.

 

전원을 켜거나 재생, 일시 정지, 볼륨 조절, 통화 등을 컨트롤할 수 있는 컨트롤 노브도 역시 달려있습니다. 다른 헤드폰이나 이어폰을 연결할 수 있는 3.5mm 단자도 그대로 있습니다.

 

마샬 메이저 III은 블루투스 모델과 일반 유선 모델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각각 149달러(약 16만원)와 79달러(약 8만5,000원)입니다.

마샬 로고는 당연히 그대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