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way라는 캐리어가 있습니다. 군더더기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 심플한 디자인이지만 견고하기로 유명한 캐리어죠. 또한 배터리를 내장하고 있고 USB 단자가 노출되어 있기도 스마트폰 충전이 편리한 캐리어이기도 합니다.

 

예전에 Away에서 출시한 미니언즈 캐리어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이번에 스타워즈와 콜라보한 한정판 캐리어를 출시했습니다.

 

언뜻 보기에 스타워즈가 전혀 느껴지지 않는데요. Away에서 표현한 건 스타워즈에 등장하는 행성입니다. Away 특유의 심플한 디자인이 행성의 대표적인 컬러를 표현하기에 적합해 보이네요.

 

스타워즈 마니아가 아니라면 행성의 이름이 낯설 수 있는데요. 먼저 엔도(ENDOR)입니다. 제국군과 반란군 사이에서 벌어진 대규모 전투가 벌어진 곳으로 다스베이더가 죽음을 맞이한 곳이죠.

 

엔도는 숲이 우거진 행성인데요. Away 캐리어 역시 그린 컬러입니다. 표면에 제국군의 AT-ST가 패턴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는 타투인(Tatooine)입니다. 타투인은 다스베이더, 그러니까 아나킨 스카이워커의 고향이죠. 아마도 스타워즈에서 가장 유명한 행성이 아닐까 싶네요.

 

타투인은 잘 알려진 대로 온통 사막입니다. Away 캐리어는 사막을 그대로 옮겨놓은 듯한 오렌지 컬러. 표면에 패턴이 그려져 있긴 하나, 희미해서 어떤 모습인지 확인하기가 어렵네요.

 

마지막은 호스(HOTH). 호스 역시 제국군과 반란군 사이의 전투가 벌어진 행성입니다. 엔도에서는 반란군이 승리했지만, 호스에서는 제국군이 승리했죠.

 

호스는 얼음 행성입니다. Away 캐리어는 당연히 화이트 컬러죠. 표면에는 제국군의 탐사 드로이드가 패턴으로 그려져 있습니다. 호스 행성이라면 AT-AT가 선택될지 알았는데 너무 뻔한가 보네요.

 

공통적으로 스타워즈에서 가장 유명한 비행선인 밀레니엄 팔콘이 네임택으로 달려 있습니다.

 

이번 스타워즈 캐리어는 39.8리터와 47.9리터의 캐리온, 68.8리터의 미디엄, 99.2리터의 라지,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225~295달러(약 24만3,000원~31만8,000원).

스타워즈 행성으로 여행을 떠나는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