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슬 아메리카노보다 아이스 아메리카노가 잘 어울리는 날씨가 되고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훅훅~ 불면서 호르륵~ 거리면서 마시지만, 아이스 아메리카노는 빨대로 쭉쭉~ 빨아야 제맛이죠.

 

카페에서 커피를 살 때 일회용 컵이 아닌 텀블러에 받아오는 분들이 많을 텐데요.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텀블러에 받아온다면 어떻게 마시고 계신가요? 아마도 카페 한곳에 꽂혀 있는 빨대를 사용할 거라고 생각되네요.

 

텀블러를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다양한 이유가 있겠지만 플라스틱 쓰레기를 줄여서 환경 보호에 앞장 서겠다는 숭고한 이유도 있을 겁니다. 그렇다면 빨대 사용도 줄여야 하지 않을까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잘 어울리는 콜드컵을 사용하면서, 빨대는 여전히 일회용를 사용하고 있는 분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FinalStraw입니다.

 

FinalStraw는 이름 그대로 마지막 빨대가 되기에 충분합니다. 작은 크기로 접히고 휴대할 수 있으며 얼마든지 재사용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4등분으로 접혀있는데요. 케이스에서 꺼내면 자동으로 척척~ 펴져 23cm 길이의 집니다. 재질은 스테인리스 스틸, 안쪽과 입이 닿는 부분은 메디컬 그래이드 TPE 재질입니다.

 

케이스는 재활용 ABS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3.3×2.7×7.3cm로 가볍고, 무게도 약 79g으로 가벼워 휴대하는데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텀블러도 휴대하는데 FinalStraw가 부담스럽다는 건 말도 되지 않죠.

 

텀블러, 특히 콜드컵에 포함된 빨대를 쓰지 않는 이유는 세척하기 어렵기 때문인데요. FinalStraw에는 실리콘 재질로 된 전용 스퀴즈가 있습니다. FinalStraw 내부를 통과시켜 말끔하게 세척할 수 있죠.

 

미국에서는 하루에 약 5억개의 빨대가 사용된다고 하는데요. 늘어놓으면 지구를 두 번하고도 반이나 감쌀 수 있는 양이라고 합니다. 반면 FinalStraw를 사용하면 연간 평균 584개의 빨대를 줄일 수 있죠.

 

FinalStraw는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14일 남았는데요. 목표액을 훌쩍 뛰어넘고, 현재 약 9억6,000만원 이상을 모금했습니다. 10억원도 돌파할 수 있을지 지켜봐야겠네요.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20달러 (약 2만2,000원)
배송 예정: 2018년 11월
작은 빨대 하나가 큰 변화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얼리어답터 스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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