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19일,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인 해리 윈저(Henry Windsor) 왕자와 미국의 배우 메건 마크리(Meghan Markle)가 결혼식을 올립니다. 세기의 결혼식이 될 것으로 전망되는데요. 영국의 Owen Drew라는 양초 브랜드에서 이를 기념하기 위해 특별한 한정판 양초를 선보였습니다.

 

Owen Drew의 대표, Drew Cockton는 결혼식을 장식할 꽃꽂이와 꽃다발 등의 정보가 공개된 후 향수를 디자인했다고 합니다.

 

세계에서 가장 비싼 에센셜 오일 중 하나인 불가리아 장미 오일과 인도 자스민 오일을 사용했다고 하는데요. 불가리아 장미 오일의 경우 1kg을 만들기 위해 장미 200만 송이가 사용된다고 합니다.

 

여기에 메건 마크리가 가장 좋아하는 꽃인 모란과 나일강 델타 지역의 제라늄, 너도밤나무, 자작나무, 시더우드 등 오일이 추가됐고, 머스크 향으로 마무리하죠. 사용 시간은 약 100시간입니다.

 

향기도 최고급인데 케이스 역시 최고급입니다. 수작업으로 만든 24K 골드 케이스에 들어있죠. 양초를 다 사용하더라도 충분히 가치가 있을 것 같은데요. 이것만 해도 가격이 엄청날 것 같네요.

 

영국 세기의 결혼식을 기념하는 Owen Drew의 럭셔리 양초는 12개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750파운드(약 110만1,000원)입니다.

1시간에 만원씩 태우는 양초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