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lfie라는 제품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초음파를 이용하는 미니 세탁기였죠. Nival이라는 제품도 소개한 적이 있습니다. Dolfie와 비슷하게 강한 압력파로 진공 기포를 이용하는 미니 세탁기였죠. Dolfie나 Nival이나 모두 제대로 세탁기를 사용할 수 없는 상황에서 유용한 제품이었습니다.

 

또 다른 미니 세탁기가 나왔습니다. WASHWOW 2.0이라는 제품인데요. Dolfie나 Nival과는 다른 방식을 사용합니다.

 

Dolfie는 사용할 때 일반 세제를 사용했습니다. Nival은 전용 세제볼을 사용했죠. 하지만 WASHWOW 2.0은 세제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WASHWOW 2.0은 물을 전기 분해하는 방식으로 세탁을 합니다. 전기 분해로 생성된 활성 산소가 옷의 때를 분해하죠.

 

사용 방법은 간단합니다. 물 속에 옷과 WASHWOW 2.0을 넣으면 되죠. 20~25분간 WASHWOW 2.0이 작동하면 세탁이 완료됩니다.

 

과연 가능한 건지 의심스러울 정도인데요. 흰옷에 묻은 때도 문제없이 세탁한다고 합니다. 옷에 있을 수 있는 박테리아를 99.98%까지 제거한다고 하니 믿어볼 만하겠죠.

 

세제를 따로 사용하지 않기 때문에 화학 잔류물 걱정도 없고 세탁뿐만 아니라 과일이나 채소를 씻을 때도 사용하기 좋을 것 같습니다.

 

 

WASHWOW 2.0은 무선 충전을 지원하면 완전히 충전된 후에는 최대 6회 사용이 가능합니다. 충전 방식이라 가정은 물론 여행이나 출장 시 유용해 보이네요.

 

WASHWOW 2.0은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35일 남았는데요. 이미 목표액의 2배 가까이 달성한 상태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699홍콩달러 (약 9만6,000원)
배송 예정: 2018년 6월
이제 물만 있으면 됩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