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를 업그레이드하는 가장 쉽고 빠른 방법은 HDD를 SSD로 교체하는 겁니다. 요즘은 HDD보다 SSD를 많이 사용하는데요. 최근 노트북은 아예 처음부터 SSD가 탑재되어 나오는 게 일반적이죠.

 

휴대용 저장장치는 여전히 HDD를 많이 사용하기는 하는데요. 갈수록 외장 SSD가 많아질 거라 생각됩니다.

 

애플 써드파티 업체 중 OWC라는 곳에서 외장 SSD를 출시했습니다. 이름은 Thunderblade. 포스가 느껴지는 이름인데요. 성능에 걸맞은 이름입니다.

 

Thunderblade의 가장 큰 특징은 속도입니다. SSD의 한가지 특징을 꼽는다면 속도일 텐데요. Thunderblade는 그 속도가 엄청난 수준입니다.

 

그 속도가 최대 2800MB/S에 이르죠. 지난 2월, Wirecutter가 선정한 가장 좋은 외장 SSD를 소개한 적이 있는데요. 삼성 T5의 속도는 최대 540MB/S입니다. 수치상으로 5배 이상이 빠르다는 얘기죠.

 

Thunderblade에는 썬더볼트3 단자가 2개 달려있습니다. 애플 써드파티 업체가 만든 외장 SSD다운 모습이죠.

 

재질은 알루미늄입니다. 마치 방열판 같은 디자인으로 만들어져 성능을 극대화합니다.

 

외장 SSD만큼이나 엄청난 하드 케이스에 넣어서 판매합니다. Thunderblade는 1TB, 2TB, 4TB, 8TB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TB 기준으로 1199.99달러(약 128만3,000원)입니다.

엄청난 속도만큼 엄청난 가격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