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타기 전에는 목마를 탑니다. 비록 앞뒤로 흔들리는 게 전부지만 나이가 어린 아이에게는 대단한 탈 것이죠. 어쩌면 목마를 흔들면서 라이더를 꿈을 키우고 있을지도 모릅니다.

 

정말로 그렇다면 무언가 잘못됐는지도 모르겠습니다. 말을 타는 것보다 바이크를 타는 게 그나마 가능성이 높으니까요. Moto Rocker는 그 잘못된 걸 바로 잡는 목마 아니 모형 바이크입니다.

 

보시다시피 바이크 모습 그대로 목마처럼 만들었습니다. 역시 앞뒤로 흔들리는 게 전부지만, 적어도 뻔한 말 모양은 아니죠.

 

바퀴만 달리지 않았을 뿐, 바이크 모습을 제대로 구현했습니다 1기통 엔진이 자리잡고 있고 헤드라이트 또는 테일 라이트가 달려 있습니다. 시트는 가죽 재질이죠.

 

1살부터 4살까지, 체중이 50kg 미만인 아이에게 적합합니다. 못 이룬 라이더의 꿈을 이제 와서 실현할 필요 없으니 아이에게 양보해야겠죠.

 

Moto Rocker는 3가지 타입으로 출시됐습니다. 가격은 1,295유로(약 170만원)으로 실제 바이크에 가까운 수준이죠.

아빠가 더 좋아할 것만 같은 목마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