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에는 추위가 물러간 것에 기뻐한 것도 잠시, 쏟아지는 비와 태양의 계절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매년 ‘올해가 최고 기온이다.’를 연발하는 날씨 뉴스 덕에 그 날의 숨막히는 기분은 이미 체감하고 있죠. 아마 이 코르코 우산이 그 답답함을 해소해줄 수 있지 않을까 기대해봅니다. 산림욕을 담은 코르코 우산입니다.

 

이름에서 짐작할 수 있듯 코르코 우산은 코르크 나무에서 채취된 코르크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동물을 살생해야만 얻을 수 있는 가죽과 달리 코르크 가죽은 나무를 훼손하지 않고 얻을 수 있습니다. 코르크 나무는 심은 뒤 30년이 지나야 비로소 첫 수확이 가능한데요. 6월부터 8월까지, 자격을 갖춘 전문가만이 코르크 껍질을 채취할 수 있습니다. 이는 나무의 신경을 건들지 않고 껍질만을 벗겨내 상처를 주지 않기 위함이죠. 오래된 껍질을 벗겨낸 코르크 나무는 더욱 울창하게 자랍니다. 그렇게 10년마다 우리에게 좋은 코르크 가죽을 선물하는 셈입니다.

 

조금만 힘을 주어도 잘 쪼개지고 바스락거리는 와인 마개의 코르크를 생각하셨다면 오산입니다. 와인 마개나 보드판에 사용되는 코르크는 4-5등급의 코르크 껍질이죠. 하지만 코르코 우산에 사용된 코르크는 단단한 2등급 껍질로 원목 자체로 생각할 수 있는 단단함을 보여줍니다.

 

게다가 거친 빗방울에도 약한 모습을 보이지 않습니다. 고대 시대부터 바닷가 부레로 사용할 만큼 가벼운 속성을 지닌 코르크는 벌집구조 형태를 띄는 소재로 복원력과 발수성이 뛰어납니다. 물론 두꺼운 코르크 껍질을 얇은 우산으로 만들기까지, 코르코 우산 메이커인 엘앤제이는 수많은 시행착오를 겪었다고 합니다. 만드는 과정에서 오기가 생겨 더 얇게, 더 부드럽게, 더 견고하게 다듬고 만들어냈죠.

 

게다가 코르코 우산은 비 오는 날만 쓸 수 있는 우산이 아닙니다. 햇빛이 강한 날, 그 강점이 훨씬 잘 드러나죠. 나무에서 얻은 소재로 만들었기 때문에 원적외선을 방출해 더운 날 쓰면 시원한 나무 그늘 아래 있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여기에 항균과 탈취 기능까지 있으니 자연 속을 거니는 듯한 상쾌함을 줍니다.

 

코르코 우산은 크게 내츄럴 스톤과 하모니, 2가지 종류로 나뉩니다. 두 종류의 차이는 바로 무늬입니다. 내츄럴 스톤은 코르크 느낌을 한껏 살린 디자인에 전체적으로 산뜻한 라이트 브라운의 색상을 띕니다. 반면 하모니는 다른 코르크 원단에 비해 까다로운 가공법을 거쳐 유니크한 무늬를 자랑합니다. 전체적으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보이는 레드 브라운 컬러를 사용했습니다.

 

코르코 우산은 지금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독특한 소재와 환경을 해치지 않는 제작 방식 덕분에 오픈 일주일 만에 500명이 넘는 서포터를 모았습니다. 매번 잃어버리거나 헷갈렸던 우산의 굴레에서 벗어나고 싶다면?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헷갈릴 수도, 잃어버리고 싶지도 않은 코르코 우산은 어떨까요?

와디즈
와디즈는 국내 최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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