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4일 기자행사를 열고 14인치 국내 최경량 노트북인 ‘그램 14’를 공개했습니다. LG의 그램시리즈는 13인치 화면이지만 980g의 무게로 많은 인기를 끌었는데요. 이번 제품은 14인치지만 980g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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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기가 커졌지만 무게를 줄이기 위해 플라스틱 마감 대신에 커버는 카본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했고, 바디는 리튬 마그네슘을 사용해서 풀메탈 디자인을 적용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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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능은 인텔 5세대 프로세서(브로드웰)인 코어 i7을 탑재했고, 배터리 시간도 10.5시간까지 늘렸습니다. 기존 ‘그램 13’사용자들은 배가 아프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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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기능도 살펴 볼까요? 풀 HD디스플레이와 울프슨 코덱을 사용해 헤드폰 음질도 향상시켰습니다. 얼굴인식 윈도우 페이스인 기능도 탑재해서 겨울 방학 이후에 얼굴이 달라진 분들은 조심해야 하고요. 뉴스나 잡지를 읽을 때 파장을 감소시켜 눈의 피로를 줄이는 ‘리더모드’도 탑재했습니다. 게다가 두 개의 USB포트, 표준 HDMI 포트까지 적용했습니다. 단점을 찾기가 쉽지 않네요.

아, 단점을 찾았습니다. 모델은 프로세서에 따라 3가지 종류인데요. i3가 탑재된 모델은 151만원, i5 모델은 169만 9천원 i7 모델은 209만원입니다. 가격이 기존 그램에 비해 20%정도 올랐습니다.

 

참고 링크 : LG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