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서는 잘 나가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시들한 스타워즈. 2015년애 개봉한 스타워즈의 7번째 에피소드,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의 경우 북미에서 역대 박스오피스 1위이자, 전세계 역대 박스오피스 3위에 오르는 기염을 토했으나, 국내에서는 포스가 깨어나지 못하고, 소리소문 없이 사라졌죠. 약 328만 관객에 그쳤습니다.

 

국내를 제외하고 스타워즈의 인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니, 다양한 콜라보 아이템이 나오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데요. 이번에는 젠하이저(Sennheiser)가 스타워즈 콜라보 헤드폰을 출시했습니다.

 

젠하이저의 블루투스 헤드폰인 PXC550이 스타워즈 에디션으로 나왔는데요. 스타워즈 에디션이라고 하기에 사실 스타워즈의 흔적이 그리 많지 않습니다. 스타워즈 로고가 그려진 스탠드와 파우치, PXC550와 구성품을 담고 있는 패키지를 제외하면 말이죠.

 

어쩌면 젠하이저 브랜드와 스타워즈를 모두 좋아한다면 만족할 수 있는 에디션일 수도 있습니다. PXC550는 기존 PXC550 그대로 사용하고, 스타워즈는 스탠드와 파우치에서 느끼면 되니까요.

 

스탠드는 스타워즈 에디션다운 모습입니다. 옆에서 보면 다스베이더의 상징인 검은 헬멧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패키지에도 광선검을 들고 있는 다스베이더의 실루엣이 그려져 있죠.

 

PXC550는 블루투스 4.2를 지원하며, 젠하이저의 노이즈 캔슬링 기능인 노이즈가드(Noise Guard)기 적용되어 주변 소음에 방해 받지 않고 음악을 즐길 수 있는 헤드폰입니다.

 

PXC550 사용 시간은 최대 22시간으로 음악의 포스를 길게 누릴 수 있습니다. 무게도 227g으로 오랫동안 착용해도 부담이 없죠.

 

젠하이저 PXC550 스타워즈 에디션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100대 한정판으로 판매하며, 가격은 56만원입니다. 다행히 54만9,000원인 기존 PXC550보다 많이 비싸진 않네요.

부족한 듯, 적당한 콜라보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