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7일, 화웨이(Huawei)는 프랑스 파리에서 플래그십 스마트폰 P20과 P20 프로를 공개했습니다. 카메라 기능을 강화한 스마트폰으로 라이카(Leica)와 협력으로 개발됐죠. 특히 P29은 후면에 세계 최초로 트리플 카메라를 탑재했습니다.

 

P20과 P20 프로 모두 아이폰 X처럼 상단 일부가 잘려나간 노치 디자인을 채택했는데요. 이보다 더 시선을 끈 게 있습니다. 바로 완전 무선 이어폰, 프리버드(FreeBuds)죠.

 

이름은 다르지만 생긴 건 익숙합니다. 귀에 꽂고 있는 모습이 영락없는 애플 에어팟이니까요.

 

나란히 놓고 보면 더 닮아 보입니다. 프리버드에는 별도의 이어팁이 달려 있고, 길이가 조금 길어보이는 걸 제외하면 말이죠.

 

물론 이어팁 덕분에 외부 소음을 차단하는 효과는 더 클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른 팁으로 교체할 수 있기도 하죠.

 

그나마 전용 충전 케이스는 다릅니다. 에어팟은 세로로 꽂지만, 프리버드는 가로로 눕히는 방식이죠. 사용 시간은 1회 충전에 최대 10시간으로 꽤 긴 편입니다.

 

아직 음질 등 기술적인 부분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출시 행사에서도 청취할 수 없었다고 하네요.

 

화웨이 프리버드는 화이트 컬러뿐이었던 에어팟과 달리 화이트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됩니다. 가격은 179유로(약 23만5,000원)인 에어팟보다 저렴한 159유로(약 20만9,000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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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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