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달리기 좋은 계절이 왔습니다. 봄을 맞아 운동으로 체력 관리를 하려는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이 죽일 놈의 미세먼지만 아니라면… 달릴 때 착용하기 좋은 지샥(G-SHOCK)을 소개합니다.

 

GBA-800라는 신상 모델입니다. 언뜻 보기에 컬러만 화사할 뿐, 기존 지샥과 크게 다르지 않은데요. 내부에 러닝에 특화된 기능이 숨어 있습니다.

 

GBA-800의 가장 큰 특징은 Step Tracker. 쉽게 말해 만보계 기능이라고 생각하면 되는데요. 3축 가속도 센서를 내장해 달리거나 걸은 거리와 소모한 칼로리를 측정합니다.

 

측정한 결과는 직관적으로 확인할 수 있으며, 블루투스를 통해 스마트폰으로 전송되어 기간별 기록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최대 20세트 인터벌 트레이닝을 위한 타이머를 최대 5개까지 설정할 수 있으며, 스톱워치로 최대 200개 랩 타임을 측정할 수 있습니다. 타이머나 스톱워치 기록 역시 스마트폰에서 확인할 수 있죠.

 

배터리는 스펙 상 2년이라고 되어 있는데요.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터프솔라 기능은 빠져있습니다. 다소 아쉽네요.

 

지샥 GBA-800은 블랙과 화이트, 라임 외에 블루, 그린, 그레이까지 6가지 컬러로 출시되었으며, 가격은 16,500엔(약 16만7,000원)입니다.

달리지 않는 이유는 미세먼지 때문? 게으름 때문?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