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보자동차]크로스 컨트리_2

볼보자동차코리아가 지난 8일, 크로스 컨트리(Cross Country)를 출시했습니다. V40 크로스 컨트리가 아닙니다. 그냥 크로스 컨트리입니다. 전세계에서 통용되는 정식 이름은 V40 크로스 컨트리지만, 우리나라에서는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의 이미지를 강화하기 위해 ‘V40’을 뺐다고 합니다.

해외에서 V60 크로스 컨트리로 판매되는 모델도 우리나라에 들여올 예정이라고 하는데, 역시 V60을 빼고 크로스 컨트리를 부각시킬 수 있는 이름으로 출시할 것이라고 합니다.

[볼보자동차]크로스 컨트리_1

크로스 컨트리는 해치백과 SUV 특징을 적당히 섞어 만든 모델입니다. 볼보 V40을 기반으로 차체 바닥은 12mm, 지붕은 38mm 높여 만들었습니다. 실내 공간, 특히 머리 공간이 늘어났다는 얘기죠.

차체 바닥이 높은 덕분에 험한 길은 해치백보다 잘 헤쳐 나가고요. 타고 내리는 건 SUV보다 편리합니다. 이런 게 크로스 컨트리나 볼보 XC70, 아우디 올로드콰트로와 같은 크로스오버 자동차의 콘셉트고, 매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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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는 기본이 된 V40에 비해 터프한 편입니다. 오프로드용 SUV처럼 차체 하단을 검정색 패널로 두르고, 그 위헤 은색으로 가림판 모양 디테일을 더했습니다. 벌집모양 그릴과 검정색 범퍼 및 디퓨저, 18인치 휠 등도 크로스 컨트리 전용 디자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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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는  젊고 스포티한 감각을 살리기 위해 크로스 컨트리 전용 ‘코퍼 다운(Copper Dawn)’ 데코 인레이와, 차콜과 헤이즐 브라운의 투톤으로 이루어진 컴포트 시트를 적용했다고 합니다. 열선 내장 앞유리, 파노라마 선루프, 전자식 계기판, 전좌석 열선 시트 등도 들어갔습니다.

보닛 아래에는 2리터 4기통 트윈터보 디젤 엔진이 들어갑니다. 최고출력은 190마력, 최대토크는 40.8kg.m이며, 연비는  복합 16.4km/l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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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 및 편의 시스템은 역시 볼보 답습니다. 전방의 차량, 보행자, 그리고 자전거 이용자와 추돌 위험이 예측될 경우 자동으로 브레이크를 작동하는 ‘인텔리 세이프(Intelli Safe: Pedestrian & Cyclist Detection with Full-Auto Brake)’ 시스템이 탑재됐고요. 보행자 에어백(Pedestrian Airbag),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Adaptive Cruise Control), 평행 주차 기능 등도 적용됐습니다.

볼보 크로스 컨트리의 가격은 4610만 원이며, 단일 모델만 판매됩니다.

 

참고 링크 : 볼보자동차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