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에 메시와 호날두가 있다면 스노보드에는 숀 화이트(Shaun White)가 있습니다.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에서는 최고로 평가 받는 선수죠. 2012년 윈터 X게임에서는 사상 최초로 100점 만점을 달성했고, 이번 2018 평창 동계올림픽에서도 연속 프런트사이드 더블콕 1440도(4바퀴)를 성공하며 금메달을 거머쥐었죠.

 

https://www.youtube.com/watch?v=8WoHr_CdjHI

하늘로 날아오른 숀 화이트 선수가 타고 있는 스노보드 바닥에 확실하게 적혀있는 이름이 있었습니다. 바로 버튼(BURTON). 버튼은 스노보드 계의 나이키에 해당하는 브랜드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어렸을 때부터 천부적인 재능을 인정받은 숀 화이트 선수를 7살 때부터 후원하고 있었죠.

 

그런데 숀 화이트 선수는 어떤 시계를 착용하고 있을까요? 혹시 지샥(G-SHOCK)이 아닐까요? 이번에 지샥과 버튼이 콜라보를 진행했습니다.

 

정확한 이름은 카시오 지샥X버튼 머드마스터(Casio G-SHOCK x Burton Mudmaste GG1000BTN-1A). 지샥 마스터 오브 G(Master of G) 컬렉션 중 머드마스터 GG1000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는데요. 디자인은 거의 그대로입니다. 문자판 카시오 로고 밑에 버튼 로고가 들어가게 전부라고 할 수 있죠.

 

대략적인 기능은 우선 충격에 강합니다. 두말할 필요 없겠죠. 또한 머드마스터라는 이름답게 진흙과 먼지를 확실하게 차단하는데요. 파이프 실린더 구조에 내장된 개스킷에 의해 외부 충격으로부터 보호한다고 합니다.

 

이외에도 온도를 측정할 수 있고, 디지털 나침반 기능을 제공합니다. 방수는 200M죠. 아쉽게도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터프 솔라와 내장된 안테나가 전세계 6곳의 전파를 받아 시간을 정확히 맞추는 라디오 컨트롤 기능은 없습니다.

 

컬러도 그렇고 기능 역시 숀 화이트 선수나 스노보드 보다는 좀 더 거친 환경에 잘 어울릴 것 같습니다. 눈보다는 흙에 어울리는 시계로 보이네요.

 

지샥과 버튼의 콜라보, 지샥X버튼 머드마스터 GG1000BTN-1A은 한정판으로 출시되며 가격은 380달러(약 41만원)입니다.

숀 화이트의 다음 도전은 2020 도쿄올림픽 스케이트보드 선수라고 합니다.
신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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