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시절, 장난감 카메라가 있었습니다. 장난감 같은 카메라가 아니라 카메라 모양으로 된 장난감이었는데요. 뷰파인더를 들여다보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게 아니라 사진을 볼 수 있었죠. 요즘에는 이런 장난감은 나오지 않겠죠?

 

어떤 사진을 볼 수 있는가에 따라 카메라 이름이 붙여졌던 것 같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장난감 카메라는 세계 여행… 이런 이름이 붙어있었는데요. 세계 곳곳의 주요 명소를 사진으로 볼 수 있었습니다.

 

만약 사진이 아니라 의미를 담은 문구가 보인다면 어떨까요? 장난감처럼 유쾌하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고백 카메라입니다.

 

디자인은 그야말로 장난감입니다. 딱 아이들이 가지고 놀만한 모습이죠. 아니 어쩌면 요즘 아이들은 반기지 않을 수도 있겠네요.

 

뷰파이더를 들여다보면 최대 4네 글자로 된 문구가 보입니다. 총 12컷까지 넣을 수 있죠.

 

연인이나 친구, 부모님께 재미있게 마음을 전할 수 있습니다. 고백에 실패하더라도 장난으로 넘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고백 카메라는 텀블벅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28일 남았는데요. 목표액은 아직 절반 정도 달성한 상태입니다.

 

크라우드 펀딩: 텀블벅
최소 펀딩 비용: 5만원
배송 예정: 2018년 3월
장난 같은 고백, 마음만큼은 진심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