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은 발렌타인데이. 그리고 마블 최초의 흑인 슈퍼히어로 <블랙 팬서>가 개봉하는 날입니다. 슈퍼히어로가 등장하는 영화가 나올 때마다 다양한 콜라보 상품도 함께 나오는데요. 블랙 팬서 역시 예외는 아닙니다.

 

지난 주에 마블과 영국의 신발 브랜드, 클락스(Clarks)가 콜라보한 Trigenic Evo Panther의 이름의 스니커즈를 소개했는데요. 이번에는 뉴발란스가 블랙 팬서 운동화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블랙 팬서 운동화는 뉴발란스와 미국 신발 판매점인 Jimmy Jazz의 콜라보로 만들어졌습니다. 뉴발란스의 인기 모델인 574과 990이 블랙 팬서의 옷을 입었죠.

 

먼저 574입니다. 풀 네임은 뉴발란스 574 스포츠 블랙 팬서. 역시 온통 블랙 컬러고, 군데군데 실버 컬러가 액센트를 주고 있습니다.

 

비록 비브라늄은 아니지만 튼튼한 가죽과 니트 재질로 만들어졌습니다. 기존 574 모델과 달리 N 로고가 입체감 있게 만들어졌죠. 빨간색 마블 로고 새겨진 레이스 키퍼도 끼워져 있습니다.

 

다음은 990. 미드탑입니다. 스웨이드와 코듀라 소재를 사용해 겨울철에 잘 어울리는 신발인데요. 참고로 블랙 팬서의 고향인 와칸다는 아프리카에 있는 가상의 국가로 겨울이 없으니 이 신발을 신을 필요가 없겠네요.

 

574나 990이나 모두 블랙 컬러이기 하나, 블랙 팬서 느낌은 그리 강하지 않은 편입니다. 물론 신발끈이나 어퍼 부분의 패턴 등에서 블랙 팬서의 비브라늄 수트가 연상되기는 하죠.

 

뉴발란스와 Jimmy Jazz가 함께 만든 블랙 팬서 운동화는 한정판으로 출시됩니다. 2월 9일부터는 Jimmy Jazz 온라인 매장에서, 2월 16일부터는 뉴발란스 사이트에서 판매되죠. 가격은 각각 130달러(약 14만1,000원), 200달러(약 21만7,000원)입니다.

내일은 초콜릿 받는… 아니 블랙 팬서 보는 날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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