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을 위해서라면 모든 걸 먹어 치우는 베어 그릴스. 이름 그대로 곰도 석쇠에 구워먹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지금까지 먹어본 것 중 최악이라며 손가락만한 애벌레를 씹어 삼키고 죽은 얼룩말 시체를 보며 단백질을 먹을 수 있는 최상의 기회라고 하죠. 타란툴라도 베어 그릴스 앞에서 거미치곤 살이 꽤 많고 맛도 꽤 많은 음식에 불과하고 장수하늘소도 단백질 함유량이 소고기보다 4배 많은 음식이 됩니다.

 

이랬던 베어 그릴스가 보온병을 출시했습니다. 조금 의아하네요. 베어 그릴스는 야생이 목이 타 들어갈 때 코끼리 똥을 짜서 마시고, 심지어는 자신의 소변도 마시곤 했는데, 보온병이라니…

 

이름은 단순히 Bear Grylls Bottle. 지금까지 다른 아웃도어 브랜드와 콜라보를 통해 베어 그릴스의 이름을 딴 제품이 나온 적이 있지만 베어 그릴스 자신의 브랜드에서 직접 출시하는 건 이번 보온병이 처음입니다.

 

스테인리스 스틸 재질로 만들어졌으며, 외부는 미끄럼을 방지하기 위하도록 디자인되었습니다. 3중 진공 단열 구조로 뜨거운 음료는 12시간, 차가운 음료는 24시간 지속되죠.

 

20온스, 32온스, 두 가지 용량으로 출시되는데요. 각각 272g, 360g이라는 가벼운 무게가 특징입니다. 가격 19.99달러, 24,99달러.

훌륭한 단백질 공급원이죠.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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