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언맨의 실체, 토니 스타크는 스스로 천재, 억만장자, 플레이보이, 박애주의자라고 소개합니다.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토니 스타크 캐릭터를 구상할 때 모티브로 삼은 일론 머스크(Elon Musk)도 그렇죠. 잘 알려진 대로 테슬라(TESLA)의 CEO지만 전기 자동차만 만드는 게 아니죠.

 

우주항공기업, 스페이스X(SpaceX)로 로켓을 쏘아 올리고 있으며, 하이퍼루프(Hyperloop) 프로젝트를 이끌며 1280km/h로 샌프란시스코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 30분에 주파하는 교통 수단을 개발하고 있죠. 또한 보링 컴퍼니(Boring Company)에서는 차량을 운반하는 플랫폼을 이동시키는 방식으로 교통 체증을 해결하려고 합니다.

 

보링 컴퍼니는 현재 로스앤젤스에서 지하에 도로를 뚫고 있는 중이라고 하는데요. 뜬금 없이 화염 방사기를 선보였습니다.

 

실제로 불이 발사됩니다. 일론 머스크은 인스타그램에 화염 방사기 작동 영상을 올리기도 했죠. 보링 컴퍼니 홈페이지에서는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화염 방사기라고 소개하고 있는데요. 그래서인지 소화기도 함께 판매하고 있습니다.

 

과연 화염 방사기를 온라인으로 구매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보링 컴퍼니가 선보인 화염 방사기의 가격은 500달러, 소화기는 30달러입니다.

 

보링 컴퍼니에서는 이전에도 20달러짜리 모자를 5만개 팔아 치운 적이 있습니다. 100만 달러의 수익이었는데요. 스페이스X 실험을 위한 기금을 모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번 화염 방사기는 2만대 한정으로 판매되는데요. 이미 절반 정도 팔려나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예상 수익은 소화기를 제외해도 1,000만 달러죠. 이번 화염 방사기도 기금을 모으기 위한 목적으로 예상되는데요. 일론 머스크의 천재성은 기금 마련에서도 빛나네요.

일론 머스크는 정말 아이언맨이 되려는 게 아닐까요?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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