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니터에도 USB 단자가 있지만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불편하기 때문이죠. 주로 모니터 뒤나 아래에 있는데요. 꽂았다 빼는 게 여간 귀찮은 게 아닙니다. 그렇기 때문에 잘 사용하지 않게 되죠.

 

올인원 PC도 마찬가지입니다. 일단 모니터처럼 생겼기 때문인데요. 이런 불편함은 아이맥(iMac)이라고 별반 다르지 않습니다.

 

물론 USB 허브를 사용하면 되는데요. 어떤 USB 허브이냐에 따라 케이블이 주렁주렁 달린 모습인지, 또는 아이맥의 깔끔한 모습을 유지할 수 있는지로 달라집니다. SATHECHI라는 곳에서 만든 Aluminum Type-C Clamp Hub Pro는 당연히 후자입니다.

 

Aluminum Type-C Clamp Hub Pro는 아이맥 아래쪽에 고정하는 방식입니다. 조임 나사를 돌려 고정하는 부분의 폭을 조절할 수 있습니다.

 

재질은 당연히 이름에서 알 수 있듯, 아이맥과 동일한 알루미늄입니다.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 아이맥 그 자체를 보는 듯 하죠. 컬러는 두 가지. 기존 실버 외에 새로운 아이맥 프로를 위한 스페이스 그레이 컬러도 있습니다.

 

SD 카드와 마이크로 SD 카드 슬롯, 3개의 USB 3.0 단자, 하나의 USB 타입C 단자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USB 3.0 단자는 최대 5Gb/s의 속도를 지원하고, USB 타입C 단자는 동일한 속도의 데이터 전용입니다.

 

Aluminum Type-C Clamp Hub Pro는 현재 예약을 받고 있으며, 2018년 1월 5일에 출시할 예정입니다. 가격은 49.99달러(약 5만4,000원).

애플 제품을 위한 액세서리도 애플스러워야 합니다.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