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대폰은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오래 전에 사용했던 휴대폰을 보면 그렇게 작은 화면을 어떻게 만족하면서 사용했는지 이해가 가지 않을 정도죠. 물론 점점 커져가는 휴대폰이 버거울 때도 있습니다. 이제는 한 손에 쥐기도 버거운 휴대폰을 보면서 손안에 쏙 들어오는 휴대폰을 그리워할 때도 있죠.

 

만약 이런 휴대폰이라면 어떨까요? 손안에 쏙 들어오는 것은 물론 손가락 하나로도 충분히 가려지는 초소형 휴대폰, Zanco tiny t1입니다.

 

크기는 겨우 46.7x21x12mm, 무게는 13g에 불과합니다. 대략 USB 메모리 정도되는 크기와 무게인데요. 이게 휴대폰의 크기와 무게라는 게 놀라울 정도죠. Zanco tiny t1은 공식적으로 세계에서 가장 작은 휴대폰이라고 합니다.

 

0.49인치 OLED 디스플레이도 자리잡고 있습니다. 예전 피처폰과 동일한 구성으로 버튼도 있어 문자 메시지도 직접 입력할 수 있죠. 스피커와 마이크가 있어 직접 통화가 가능한데요. 블루투스를 지원하지 않은 점이 조금 아쉽습니다.

 

작은 크기로 인해 어쩔 수 없이 기능은 제한적이죠. 통화와 문자가 전부, 인터넷은 불가능합니다. 또한 스마트폰이 아닌 피처폰, 그것도 3G도 아닌 2G 네트워크만 지원하죠. 배터리는 200mAh. 대기 3일, 통화 3시간을 지원합니다.

 

독특한 서브폰을 원한다면, 운동할 때도 휴대폰을 휴대하고 싶다면, 적당한 Zanco tiny t1. 현재 킥스타터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31일 남았는데 아직 목표액은 달성하지 못했네요.

 

크라우드 펀딩: 킥스타터
최소 펀딩 비용: £30 (약 4만3,000원)
배송 예정: 2018년 5월
작은 휴대폰이 지나치게 그립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