콜드브루 커피가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더치 커피로도 알려져 있는 이 커피는 찬물로 한 방울 한 방울 우려는 내는 것이 특징으로 한잔을 만들어 내는데도 굉장히 오랜 시간이 걸립니다. 몇 초 만에 높은 퀄리티의 커피를 뽑아낼 수 있는 캡슐 커피도 나온 지 오래 되었는데 이렇게 콜드브루 커피가 아직도 인기를 끄는 이유가 무엇일까요? 차가운 물로 추출해 내는 콜드브루 커피는 잡맛이 적으며 목 넘김이 좋고 카페인 성분도 일반 커피도 낮습니다. 그래서 커피에 거부감이 있는 사람도 부담스럽지 않게 마실 수 있죠. 게다가 숙성이 될수록 맛이 깊어지기 때문에 ‘커피의 와인’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러한 이유로 자주 마시고 싶어도 추출 과정이 번거롭기 때문에 커피 전문점이 아니면 쉽게 접하기 힘들죠. 이제 집에서도 쉽게 콜드브루를 5분만에 추출해낼 수 있는 커피 머신이 나왔습니다. 심지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들으면서 말이에요. 음파 진동과 음악을 이용해 빠르게 커피를 추출하는 소닉 더치 코리아의 슈퍼소닉 미니 큐브입니다.

 

슈퍼 소닉 미니 큐브는 세계 최초로 음파 진동과 음악을 이용해 5분만에 콜드브루 커피를 추출할 수 있습니다. 음악으로 커피를 우려낸다는 다소 당황스러운 얘기인데요. 소닉 더치의 원리는 스피커의 음파장과 파동을 이용합니다. 스피커의 음파장을 신자기회로에 연결하여 정밀 수직 파동으로 일어나는 물의 파동을 사용하여 커피를 추출합니다. 게다가 스피커의 음파장을 이용하는 것이기에 음악도 재생할 수 있습니다. 음악과 함께 커피가 만들어지다니, 미래에 알람 시계가 있다면 이렇게 만들어졌을 것 같네요.

 

원리도 신기하지만 굉장히 효율적이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일단 5분 내로 1L이상, 최대 2L의 대량 추출이 가능합니다. 한 방울 한 방울 모아야 했던 기존의 콜드 브루 커피와는 다르게 한번에 추출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그것도 기존에 사용하던 용기를 사용해도 됩니다, 소닉 더치 만 있으면 되죠. 또한 카페인 함량도 일반 콜드브루보다 50% 적고 음파로 빠르게 추출하기 때문에 문제가 붉어졌던 콜드브루 머신의 대장균 검출 걱정도 없습니다.

 

슈퍼 소닉 큐브는 160x160x140mm의 아담한 크기에 5kg의 중량입니다. 동일한 회사에서 더 많은 커피를 우릴 수 있는 커피 전문점 용도 있으나 이제 개개인이 집에서 편하게 커피를 우릴 수 있도록 작은 사이즈로 출시가 되었죠. 소음도 70db이하로 커피 한번 우릴 때마다 옆집에서 소음 문제로 신고할 걱정은 안 해도 됩니다.

 

혼자서도 카페에 간 듯한 퀄리티의 콜드브루 커피를 간편하게 우려 마실 수 있습니다. 그것도 신나는 음악을 들으면서 말이죠. 슈퍼소닉 미니 큐브는 현재 와디즈에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