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력 있는 아침을 위해, 친구들과 수다를 떨기 위해, 나른한 오후 잠을 깨기 위해, 분위기 있게 여유를 즐기기 위해. 우리는 참 많은 이유로 커피를 찾습니다.

 

불과 20년 전만 하더라도 생소했던 원두커피지만 지금은 누구나 하루 한 번 이상 마시는 음료이자 원두의 원산지부터 로스팅 정도까지 꼼꼼하게 따지는 수준급 애호가들도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게 되었죠. 밖에서뿐만 아니라 집에서도 고급 원두커피를 편하게 마실 수 있는 캡슐커피도 이미 대중화된 지 오래입니다.

 

이토록 빠른 성장을 거쳐 이제는 커피를 눈으로 함께 마시는 시대가 되었는데요. 다양한 인테리어 소품과 조명이 어우러진 근사한 분위기와 멋진 잔에 담긴 커피, 솜사탕이나 쑥떡을 올린 독특한 커피, 예쁜 그림이나 글씨, 자신의 얼굴 등이 그려진 라떼아트까지, 미각과 시각을 겸비한 가지각색의 커피들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이런 트렌드는 캡슐커피에도 그대로 반영되었는데요. 특히 수많은 커피 애호가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네스프레소는 매 시즌마다 소장 욕구를 자극하는 개성 있고 특별한 리미티드 에디션을 출시하는 것으로 유명합니다.

 

 

2017년 연말을 앞두고 있는 이번 시즌도 예외는 아닙니다. <스윗 기프트 포유 (Sweet Gift For You)>라는 이름으로 선보인 이번 시즌 리미티드 에디션은 화려한 색감과 감각적인 컬러의 조화로 채워진 패턴들이 돋보이는데요, 이는 세계적인 팝 아티스트인 크레이그 & 칼(Craig & Karl)과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탄생한 작품으로, 한 번 보면 잊을 수 없는 강렬한 인상을 주는 것이 특징입니다. 즐거운 파티를 떠오르게 하는 디자인이 설레는 연말 분위기에 매우 잘 어울리네요.

 

 

Who are 크레이그 & 칼

이미 다들 아시겠지만 두 명의 팝 아티스트인 크레이그 레드먼(Craig Redman)과 칼 마이어(Karl Maier)는 학창시절의 만남을 시작으로 각각 뉴욕과 런던에 떨어져 살고 있으면서도 공동으로 작업을 하며 명성을 떨치고 있는 아티스트 듀오입니다.

 

 

@크레이그 & 칼 홈페이지

이제는 꼭 둘이어야만 할 것 같은 그들은 단순한 듯 보이지만 강렬하고 대담한 디자인으로 대중성과 예술성을 동시에 인정받고 있죠.

 

 

@롯데월드타워 홈페이지

해외에서는 나이키나 애플, 루이비통, 샤넬, 뉴욕타임즈 등 여러 기업들과 협업을 진행해왔으며, 우리나라에서도 MCM, 키엘 등의 제품으로 이미 잘 알려져 있는데, 지난 달에는 라인프렌즈와 콜라보레이션으로 롯데월드타워에 할로윈 기념 전시회를 진행해 더욱 익숙하실 겁니다.

 

 

이번 네스프레소와의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크레이그 & 칼은 어린 시절 좋아했던 알록달록한 캔디의 달콤함과 설렘이 가득했던 추억을 표현하고자 했는데요. 이를 위해 지팡이 모양 사탕(캔디케인)의 상징인 줄무늬 패턴을 메인 디자인으로 하고 여기에 다양한 그래픽 형태를 더함으로써 세련되면서 현대적인 느낌을 완성해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베리에이션 콘페토 캡슐을 보면 어렸을 적 그토록 사달라고 조르던 (하지만 특별한 경우를 제외하고는 먹지 못했던) 막대사탕이 떠오른다 했더니 역시나 크레이그 & 칼 그들도 캡슐 자체가 캔디처럼 보이는 점이 만족스러웠다고 하네요. 이렇게 다른 사람과 같은 것을 느끼고 공유할 수 있다는 점이 예술의 매력이 아닐까요?

 

 

특별한 향이 만드는 특별한 커피, 베리에이션 콘페토

입에 넣으면 달콤한 맛이 날 것만 같은 캡슐 3종은 모두 지난해 한정판의 베이스가 되기도 했던 ‘리반토 (Livanto)’ 커피를 사용했는데요. 리반토 커피는 코스타리카와 콜롬비아의 아라비카 원두를 블렌딩해 신맛과 쓴맛, 부드러운 캐러멜의 아로마가 조화로운 특징이 있습니다. 강도는 6으로, 강하지 않기 때문에 연한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께도 적합하며 약 40ml의 에스프레소로 내릴 때 그 맛을 제일 잘 느낄 수 있습니다.

 

이 리반토 베이스에 연말과 잘 어울리는 특별한 향이 더해져 완성된 베리에이션 콘페토 스노우볼, 오랑제뜨, 리코리스를 한 가지씩 살펴볼까요?

 

 

먼저 ‘베리에이션 콘페토 스노우볼’은 코코넛 향에 바닐라 향이 더해져 한 모금 입에 물고 있으면 입안 가득 달달한 향이 도는 기분 좋은 커피입니다. 물론 향만 첨가된 것이기에 실제로 단 맛이 나지는 않지만 라떼로 만들면 그 풍미가 더해져 더욱 깊은 맛의 커피가 되죠.

 

 

‘베리에이션 콘페토 오랑제뜨’는 커피를 내림과 동시에 향긋한 오렌지 향이 퍼지며 여기에 은은한 초콜릿 향이 더해져 상당히 풍부한 아로마를 느낄 수 있습니다. 미리 고백하자면 저는 평소 단 것을 좋아해 바닐라 라떼를 즐겨 마시며, 오렌지 향의 커피를 그리 좋아하지는 않는데요, 베리에이션 콘페토 오랑제뜨는 커피와 오렌지 향이 매우 조화롭게 어우러지면서 부담스럽지 않아 세 가지 캡슐 중 가장 맛있게 마셨네요. 과일향 커피를 좋아하신다면 꼭! 베리에이션 콘페토 오랑제뜨를 추천합니다.

 

 

‘베리에이션 콘페토 리코리스’는 감초의 알싸하면서도 달콤한 향이 감도는 독특한 커피입니다. 예전에 감초 젤리를 한 번 시도해보았다가 포기한 경험이 있는데, 다행히 그 정도로 독하지는 않고 은은하게 향이 느껴지면서 오히려 원두의 신맛은 줄여주고 달콤함이 부각되어 끝까지 마실 수 있었네요. 평소 감초 캔디를 좋아하는 분이나, 이색적인 향의 커피를 찾는 분이라면 시도해보셔도 좋을 것 같습니다.

 

세 가지 새로운 베리에이션 콘페토 중 고민하고 계실 분들을 위해 잠시 팁을 드린다면 다음과 같습니다.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기는 하지만 참고해주세요!

 

– 베리에이션 콘페토 스노우볼: 따뜻한 라떼로 만들었을 때 향도 더욱 부드러워지고 입안에 달콤한 향이 감돌아 마음이 편해지는 커피.
– 베리에이션 콘페토 오랑제뜨: 에스프레소나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셨을 때 오렌지의 상큼한 향이 더욱 부각되어 기분 좋게 마실 수 있는 커피.
– 베리에이션 콘페토 리코리스: 에스프레소나 따뜻한 아메리카노로 마시면 독특한 향 덕분에 신맛보다 단 맛이 잘 느껴져 기분전환하기 좋은 커피

 

 

함께 모으면 팝아트 능력치 업! 네스프레소 한정판 액세서리

톡톡 튀는 감각적인 디자인이 커피와 캡슐에만 적용된 것은 아닙니다. 베리에이션 콘페토 3종과 함께 출시된 한정판 액세서리는 더더욱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매력을 발산하죠!

 

우유도 상큼한 맛이 날 것 같아, 한정판 에어로치노3

그중에서도 가장 큰 변화가 느껴지는 것은 에어로치노라는 이름으로 잘 알려져 있는 우유 거품기. 알록달록한 알사탕이 가득 담겨있는 듯한 패턴이 매우 돋보이는 아이템입니다. 사실 이번 리뷰를 위해 에어로치노를 처음 사용해보았는데, 왜 진작 쓰지 않았나 후회가 될 정도로 편하고 좋은 아이템이더군요. 풍성한 거품부터 간단한 사용방법까지, 라떼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강추합니다.

 

 

버튼 하나로 우유 거품을 척척 만들어주는 것도 만족스러웠지만 주방 한편에 놓아두는 것만으로도 나의 예술력을 업그레이드해줄 것 같은 디자인이 더욱 마음에 드네요.

 

커피를 더욱 맛있게 해줄 전용 컵, 한정판 터치 에스프레소 세트 & 터치 룽고 세트

모든 음료는 전용 컵에 마셔야 그 본연의 맛을 더 잘 느낄 수 있는 법이죠! 네스프레소는 더 풍부한 커피 경험을 만들어 줄 전용 컵들도 선보이고 있는데 터치 에스프레소 세트와 터치 룽고 세트도 탐나는 한정판입니다. 블랙의 고급스러운 도자기 잔에 돋보이는 컬러의 부드러운 실리콘 슬리브가 더해져 만들어내는 기품은 보기만 해도 즐겁습니다. 손에 쥐었을 때도 착 감기는 느낌이 기분 좋은데요, 이 디자인이 커피의 아로마를 더욱 극대화 해준다고 하니 그냥 지나칠 수가 없네요. 개인적으로는 용량이 조금 더 크고 핫핑크 컬러가 들어간 터치 룽고 세트에 한 표를!

 

 

언제나 가득 채워줄게, 터치 노마드 디스펜서

스윗 기프트 포유 한정판에는 휴대성을 강조한 액세서리도 볼 수 있는데요. 네스프레소 터치 노마드 디스펜서는 핸드 스트랩이 있고 크기가 부피가 작아서 집 안에 보관하거나 휴대하기에 편하답니다. 투명한 플라스틱 통 안에 최대 15개의 캡슐을 보관할 수 있는데, 가득가득 채우고픈 욕심이 절로 생기네요.

 

세련된 도시남자 스타일, 한정판 터치 트래블 머그

이번 한정판 중 유일하게 컬러 패턴 없이 올블랙의 시크한 모습을 한 터치 트래블 머그는 이중 스테인리스 스틸 구조로 되어있어 오랜 시간 보온과 보냉이 가능합니다. 고급스럽고 모던한 매트 블랙으로 어디에 두어도 잘 어울리는 아이템이니 화려하고 알록달록한 컬러 패턴과 대비되는 이 한정판 터치 트래블 머그를 고려해보시는 것도 좋겠군요.

 

 

당신을 위한 딱 맞는 선물, 스윗 기프트 포유 (Sweet Gift For You)

네스프레소의 모든 제품들은 전국 네스프레소 부티크와 네스프레소 공식 홈페이지, 모바일 앱, 네스프레소 클럽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날 수 있어 더욱 좋은데요. 따뜻한 연말을 위해 선물 보따리를 풀 듯 탐나는 제품들을 마구 쏟아낸 네스프레소 홀리데이 리미티드 에디션, 스윗 기프트 포유! 이름 그대로 한 해 동안 열심히 달려온 나 자신에게, 혹은 주변의 소중한 인연에게 선물하기 딱 좋은 제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한정판 외에 네스프레소의 24가지 커피도 만날 수 있으며 커피 머신 등의 할인 판매 프로모션도 진행된다는 사실!

 

 

에스프레소 커피를 내리기까지 불과 20초.
에어로치노가 우유 거품을 만들기까지 1분 남짓.
한 잔의 향기로운 라떼가 만들어지는데 2분이면 충분합니다.
이번 12월까지 만날 수 있는 한정판으로 더욱 즐거운 여유를 누려보세요.

 

* Sponsored Content by 네스프레소

이렇게 예쁜데, 그냥 지나가시게요?
김태연
누군가에게는 꼭 필요할 제품들을 쏙쏙 골라 소개하는 친절한 가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