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점 스키의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설원을 가르며 활강하는 그 순간을 상상만 해도 가슴이 뛰는데요. 옷장에서 고글과 장갑을 꺼내며 작년에 스키를 타던 추억을 되새겨 봅니다. 근데 생각해보니 작년에 분위기를 내기 위해서 음악 틀려고 휴대폰 꺼냈다가 눈에 떨어트렸던 경험, 전화가 왔는데 두꺼운 장갑 때문에 낑낑거렸던 경험이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갑자기 짜게 식는 느낌이군요. 올 겨울에는 더 이상 그럴 필요 없게 해주는 어헤드(Ahead)를 장만해야겠습니다.

 

어헤드는 부착하면 헬멧을 스마트하게 만들어주는 디바이스 입니다. 간편하게 통화할 수 있는 핸즈프리 기능부터 음악 듣기, 무전기 방식인 PTT 방식을 통한 그룹 통화, Siri와 대화, 음성 경로 안내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죠. 조작도 간단한 터치로 가능하기 때문에 움직임이 제한되는 스키 복장에 딱 입니다. 뿐만 아니라 자전거를 타는 등 손이 부자유스러울 때도 필요한 기능입니다.

 

꽤 빠른 속도로 움직이는 스키, 보드, 그리고 바이크 라이딩 시 바람 소리에 방해되지는 않을까 걱정될 텐데요. 어헤드는 진동 소자와 Clear Voice Capture 기술을 사용해서 그러한 불편함을 해소했습니다. 진동 소자는 헬멧을 우퍼 스피커처럼 활용하여 소리가 헬멧 안으로 퍼져나가도록 하는 기술입니다. 헬멧 밖으로는 소리가 거의 세어 나가지 않으니 남에게 피해도 주지 않죠. 시속 60km 정도의 빠른 속도로 이동하고 있어도 문제없이 사운드가 전달됩니다.

 

그런데 마이크도 없는데 어떻게 목소리가 전달되는 걸까요? 어헤드는 Clear Voice Capture 기술을 사용하여 명확한 커뮤니케이션이 가능하게끔 만들었습니다. 바이크를 타거나 스키를 타고 있을 때도 바람소리나 주변 소음을 제거하고 사용자의 말소리를 캡쳐해서 전달합니다. 별도의 장치 없이도 깨끗한 통화 품질을 자랑한다고 하는데요. 스키 탈 때 그룹 콜로 친구와 웃고 떠들고, 서로의 위치를 확인하며 다니면 정말 좋을 것 같네요.

 

어헤드는 70x68x23.5mm로 사이즈는 얇은 삼각김밥, 무게는 포카칩 한 봉지보다 가벼운 63g입니다. 심지어 대형 SUV가 밟고 지나가도 멀쩡한 내구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실수로 헬멧을 떨어트리거나 제품이 떨어져도 손상될 걱정은 없네요. 또한 성능 테스트 IP56 등급으로 익스트림 스포츠 할 때 자주 만나는 비와 눈에도 강한 방수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예 물에 잠겨도 괜찮다고 하니 스키 타다가 눈에 떨어트려도 전혀 걱정이 없을 것 같습니다.

 

사용법도 매우 간단합니다. 일단 헬멧이 자전거용으로 구멍이 뚫려 있다면 끈이 달린 마운트를 사용, 구멍이 없는 헬멧은 곡면이 있는 마운트를 사용하면 됩니다. 마운터를 부착했다면 기기를 슬라이딩 방식으로 끼우면 전원이 자동으로 켜집니다. 켜진 후에는 약 3일 정도 배터리가 지속, 통화는 12시간 가능합니다. 충전 시간은 1.5시간 정도로 마이크로 USB 충전 타입입니다. 핸드폰과의 연결은 블루투스 4.1로 합니다.

 

스키장에서 매번 친구들, 가족들과 ‘몇 시에 어디서 만나자’라고 정해야 했던 때는 이제 과거 일입니다. 올해 겨울부터 어헤드를 꾹 눌러서 ‘어디야?’라고 물은 뒤 신나는 음악을 들으며 서로 만나러 가면 얼마나 좋을까요? 어헤드는 현재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중이고 현재 820%를 달성했습니다.

와디즈
와디즈는 국내 최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는 그날을 꿈꿉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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