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기술의 도입은 우리가 생각하지 못했던 것까지 바꾸고 있다. 거실에 앉아서 무심코 보게 되는 TV만 해도 그렇다. 기술의 발전은 더 선명한 화면, 더 풍부한 음향을 구현하는 데서 그치리라 생각했으나, 기술은 TV로 볼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불러왔다. 이른바 ‘콘텐츠 전성시대’다.

 

이 콘텐츠 전성시대를 이끄는 대표적인 서비스가 OTT 서비스다. OTT(Over The Top) 서비스는 쉽게 말해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미디어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를 뜻한다. OTT 서비스의 발전으로 일반적인 공중파 채널부터 시청자 취향에 맞는 채널까지 다양한 채널을 리모컨 하나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그리고 여기, CJ헬로비전에서 새롭게 내놓은 뷰잉(viewing)이 있다. 최근 예약판매를 성공적으로 마친 뷰잉은 기존 OTT 서비스를 아우르면서 다른 서비스와 차별화된 3가지 특징을 담았다. 어떤 특장점이 뷰잉을 다른 기기와 다르게 할까?

 

 

하나, 손에 잡힐 듯한 고화질

다양한 콘텐츠를 즐기기 위한 첫 번째 조건은 ‘보는 즐거움’이 있는 콘텐츠여야 한다는 것이다. 그리고 이는 선명한 화질이 뒷받침됐을 때 비로소 나올 수 있는 이야기다. 아무리 재미있는 콘텐츠라도 눈 뜨고 볼 수 없는 화질이라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시청자는 TV를 보기 위해 틀었지 음악 감상을 위해 튼 건 아니니까 말이다.

 

방송업계에는 시청자의 높아진 눈높이를 맞추기 위해 점차 더 고품질의 영상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다. 대표적인 기술이 4K UHD TV다. 한국에서는 세계 최초로 지상파 UHD 방송을 지원할 정도로 방송 기술이 빠르게 업그레이드되고, 그만큼 시청자의 눈높이도 향상됐다.

 

 

뷰잉도 이에 맞춰 4K UHD 화면을 지원한다. UHD 방송을 보려면 크게 세 가지가 필요하다. 하나는 UHD 방송용 콘텐츠, 다른 하나는 UHD를 지원하는 TV, 마지막으로 UHD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셋톱박스다. 뷰잉은 여기서 UHD 방송을 송출할 수 있는 셋톱박스의 역할을 한다.

 

UHD TV를 갖추고 있는 시청자라면 뷰잉을 통해 언제든지 UHD 방송을 볼 수 있다. UHD 방송을 위해 불편한 설치과정을 겪어야 하냐면 그것도 아니다. 전원 케이블을 꽂고 TV와 HDMI 케이블로 연결만 하면 끝이다. 유선 인터넷을 연결해도 좋고, 아니면 무선으로 연결해도 좋다. 이렇게 간단히 설치하는 것만으로도 인터넷을 통해 UHD 콘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둘, 다양한 콘텐츠를 한 번에

뷰잉의 가장 큰 특징은 국내외 대표적인 OTT 파트너의 콘텐츠를 한 데 아우른 점이다. CJ헬로비전에서 제공할 뷰잉(viewing) 말고도 CJ E&M 계열의 채널을 볼 수 있는 티빙(TVING), 콘텐츠연합플랫폼에서 운영하는 푹(pooq), 그리고 미국의 넷플릭스(NETFLIX)까지 뷰잉 기기로 쉽게 감상할 수 있다.

 

뷰잉 리모컨을 보면 뷰잉, 푹, 넷플릭스, 티빙 버튼이 있다. 시청자는 이 버튼을 통해 어떤 채널을 보든지 원하는 OTT 서비스로 전환해 이용할 수 있다. 특히 실시간 채널을 확인할 때 다른 서비스의 채널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점은 장점이다.

 

 

이 네 가지 앱만 지원하는 것은 아니다. 구글 플레이 스토어 기능을 지원하므로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 다른 앱을 받으면 얼마든지 다른 OTT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왓챠플레이(Watcha)와 같은 앱은 뷰잉에 설치 후 이용할 수 있다.

 

NAS를 이용하고 있다면 Plex나 nPlayer 같은 동영상 앱을 이용해 외부 서버의 4K 동영상도 감상할 수 있다. 구글 플레이스토어에서는 이밖에도 다양한 앱을 설치할 수 있다. 단, 안드로이드 TV용으로 나온 앱만 제공한다.

 

 

셋, 합리적인 가격

합리적인 가격 또한 뷰잉의 대표적인 특징이다. 여태까지 다양한 채널을 보려면 IPTV 상품이나 케이블 상품을 이용해야만 했다. 문제는 설치하는 과정도 복잡하고 이 가격이 만만치 않다는 점이다. 매달 월정액 요금을 내야 하고, 조금 저렴하게 쓰려면 약정 체계를 이용해야만 했다. 그마저도 사정이 생기면 비싼 위약금을 물어야 하는 일도 부지기수.

 

하지만 뷰잉에서는 어떠한 약정도, 어떠한 위약금도 찾아볼 수 없다. 처음 뷰잉 기기만 구매해 설치하는 것으로 각 OTT 서비스의 무료 콘텐츠를 제한 없이 볼 수 있다. 필요 없으면 그냥 안 쓰면 된다. 약정이라는 개념이 없으므로 위약금이라는 개념 또한 존재하지 않는다.

 

 

또한, 내가 원치 않는 채널까지 함께 보면서 비싼 월 요금을 내야만 했다면, 뷰잉은 조금 다르다. 필요한 OTT 서비스만 별도로 결제하면 된다. 외화나 미국 드라마를 즐겨본다면 넷플릭스를, CJ E&M 채널을 주로 본다면 티빙을 결제하면 된다. 내가 원하는 채널만, 필요한 만큼 구매해서 쓰니 합리적이다.

 

마지막으로 유료로 결제하면 모바일 기기에서도 문제없이 볼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자. 집을 나서면 활용할 수 없는 기존의 셋톱박스와 다르게, 밖에서는 스마트폰으로 집에서는 뷰잉을 통해 TV로 끊임없이 영상을 볼 수 있다.

 

 

온 가족이 즐기는 스마트한 뷰잉

스마트 시대에 어울리는 똑똑한 뷰잉은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설치할 수 있으며, 직관적인 UI는 어른이고 아이고 원하는 콘텐츠를 빠르게 찾을 수 있다. 음성 검색을 지원하는 리모컨을 이용하면 음성으로 콘텐츠를 정확하게 찾아볼 수 있다.

 

다양한 키즈 채널, 그리고 유튜브 키즈와 같은 키즈 전용 콘텐츠도 풍부해 아이를 둔 부모에게도, 아이에게도 매력적으로 다가올 것이다. 직장인이라면 출퇴근 길에는 스마트폰으로 보던 드라마나 영화를 집에서는 그대로 이어서 TV로 볼 수 있어 매력적이다.

 

이 모든 혜택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즐길 수 있으니 어찌 스마트하지 않다고 할까. 스마트 시대에 TV를 ‘제대로’ 즐기려면 적어도 이 정도는 돼야 하지 않을까? OTT 서비스를 한데 담은 통합 서비스 뷰잉은 분명 일상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이다.

설치의 편의성
직관적인 UI
다양한 콘텐츠
가격 합리성
콘텐츠 중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