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자분 척추가 많이 휘셨네요.’ 에코백을 한동안 애용해서일까, 무거운 노트북, 책, 카메라를 다 하나에 몰아서 한쪽으로만 메고 다녀서일까, 건강검진 때 충격적인 말을 들었습니다. 의사 선생님은 아직 치료를 받을 정도로 심각하지는 않으나 지금부터 조심해야 한다는 말을 거듭 강조하시며 ‘가방 한쪽으로 메지 말라’고 당부하셨죠. 그렇다고 디자인이 너무 투박하 거나 그저 물건을 담는 끈 달린 상자 같은 배낭을 원치는 않았습니다. 그 때 기능은 딱 필요한 것들만 쏙쏙 들어있고 디자인도 깔끔한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이 눈에 들어왔습니다.

 

뚝딱뚝딱, 순식간에 평범한 도구들로 참신한 발명품을 만드는 다재다능한 맥가이버처럼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도 할 수 있는게 참 많습니다. 이렇게 많은 기능을 갖추게 된 이유는 실제 백팩을 사용하는 사람들에게 직접 물어봤기 때문이죠. 200여명의 백팩 실사용자에게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 사람들이 진정 원하는 기능은 뭔지, 어떠한 디자인을 원하는지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사용자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춘 가방, 몇가지 기능들을 살펴볼까요?

 

일단 가방도 패션 아이템이기 때문에 디자인이 매우 중요하죠.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은 비즈니스와 캐주얼 모두 아우를 수 있습니다. 원단도 내구성이 뛰어난 블랙 1680D 나일론으로 몸체를 만들고 진짜 가죽과 비슷한 퀄리티이지만 가격은 낮은 합성 피혁으로 하단을 감싸 다른 백팩과는 다른 세련미를 갖게 되는 동시에 더욱 견고해졌습니다.

 

또한 930g 경량의 무게로 메는 사람이 쉽게 피로감을 느끼지 않죠. 게다가 스트랩 조절 할 때는 1초만에 고르게 조절이 되니 저같이 어깨가 비뚤어진 사람들에게는 딱 인 것 같습니다.

 

가방은 이제 수납 그 이상의 역할을 하고 있죠.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은 디지털 노마드인 현대인들에게 최적화되어 만들어졌습니다. 일단 내부에는 보조배터리 전용 공간이, 외부에는 USB 포트가 있습니다. 아침에 나오기 전 안쪽에 베터리만 장착해주면 번거롭게 손에 들고 다니거나 보조베터리를 꺼내려고 좁은 지하철안에서 가방을 열고 닫을 필요가 없습니다. 케이블이나 이어폰이 방해 되지 않게 걸 수 있는 다용도 밴드 고리도 있어 더 이상 출근길에 낯선 이의 옷에 이어폰이 걸릴 일은 없을 것 같습니다. 게다가 스트랩에는 카드를 넣을 수 있는 미니 포켓도 있어 개찰구 앞에서 우물쭈물하고 있지 않아도 됩니다.

 

그래도 가방의 본 기능은 수납에 있습니다. 특히 노트북 등 무겁고 부피가 큰 물건들 들고 다녀야 하기 때문에 백팩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에는 최대 15.6인치 노트북까지 수납이 가능한 노트북 전용 공간이 있어 더욱 안전하게 노트북을 보관 할 수 있습니다. 게다가 사무용품, 의류, 전자기기 등을 넣는 부분들을 다 분화시켜 놓았기 때문에 더 이상 가방 안의 카오스 오브 혼돈을 볼 걱정은 안 해도 될 것 같습니다. 물건이 혹시나 안에서 섞이지는 않을까,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손상의 위험이 있지는 않을까 해서 내부 고정 밴드까지 갖춰져 있죠.

 

배낭을 출퇴근 말고도 여행 혹은 출장 시에 많이 사용하실 텐데요,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은 정말 맥가이버의 가방 버전처럼 어떤 상황에도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일단 캐리어 위에 올려두면 떨어지던 가방에게 작별인사 하세요. 왜냐하면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은 간편하게 캐리어와 결합이 되니까요. 또한 요즘 여행자들의 최고 걱정거리인 RFID 스키밍, 그리고 소매치기 등에 대비할 수 있도록 RFID 보호 기능도 추가 되어있습니다. 백사이드 히든 포켓도 있어 소매치기 당할 까봐 걱정될 때 안전하게 여권과 지갑을 수납하기에도 좋습니다. 눈, 비 생활 방수까지 되니 이쯤 되면 제 삶을 몰래 지켜보다가 그에 맞춰 가방을 만들어 준 것 같습니다.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은 백팩 사용자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무엇이 필요한지 너무나도 잘 알고 있는 것 같아요. 트랜드를 좇는 것 보다는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에 집중했기 때문에 가능했던 일이겠죠. 벌써 2434%를 달성한 모노폴드 맥가이버 백팩은 와디즈에서 크라우드 펀딩을 진행 중입니다.

와디즈는 국내 최고 크라우드펀딩 플랫폼입니다. 국내를 넘어 아시아 시장까지 진출하는 그날을 꿈꿉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