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 중 안전벨트는 필수입니다. 만약을 대비하는 든든한 생명줄이죠. 그렇다면 들고 탄 가방은 어떨까요? 조수석이나 뒷자리에 무심하게 던져두는 게 전부인데요. 좌회전, 우회전 또는 정지할 때 가만히 잘 있으면 다행이겠지만, 급회전, 급정지에도 제자리에 그대로 있을까요? 분명 바닥 구석에 처박힐 테죠. 운전자라면 이런 경험 한번쯤은 있을 겁니다. 그런데 가방 속에 파손이 우려되는 물건이 있거나, 그런 물건을 좌석 위에 그대로 두었다면?

 

그렇다고 가방에 안전벨트를 채울 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렇다면 안전고리에 걸어두면 어떨까요? 가방이나 쇼핑백처럼 고리에 걸 수 있는 모든 걸 든든하게 잡아주는 안전고리, TOSSY 차량용 후크입니다.

 

 

TOSSY의 비결은 소재

차량용 방향제 이후 TOSSY와의 두 번째 만남입니다. TOSSY 차량용 방향제는 밀폐된 차 안은 불쾌한 냄새대신 향기로 채워주는 것은 물론 차량용 방향제인 만큼 자동차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고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는 제품이었죠.

 

TOSSY 차량용 후크 역시 마찬가지 입니다. 차 안에서 마땅히 제자리가 없던 가방의 보금자리가 되어주는 것은 물론 자동차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죠. 헤드레스트에 걸었을 뿐, 자동차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기도 합니다. 그 비결은 바로 소재. TOSSY 차량용 방향제에 이어 TOSSY 차량용 후크 역시 고급 소재이면서 자동차와 밀접한 소재인 가죽과 금속을 아낌없이 사용했습니다.

 

 

Made in Italy

TOSSY 차량용 후크 뒤쪽을 보면 Vegetable leather, Made in italy라고 작게 새겨져 있는데요. 그렇습니다. TOSSY 차량용 후크는 베지터블 가죽을 사용했고, 가죽 제품으로 유명한 이탈리아에서 만들어졌죠.

 

가죽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베지터블 가죽을 들어봤을 겁니다. ‘가죽인데 왠 채소?’라고 할 수도 있는데요. 베지터블이라고 이름이 붙은 이유는 식물에서 추출한 타닌(Tannin) 성분을 이용해 무두질했기 때문입니다. 다만 베지터블 가죽은 사람이 일일이 손수 가공하기 때문에 비교적 고가인 경우가 많죠.

 

TOSSY 차량용 후크도 그렇지만 베지터블 가죽은 딱딱할 정도로 뻣뻣한 편입니다. 하지만 사용할수록 자연스럽게 빈티지한 느낌이 나는데요. 베지터블 가죽의 매력은 바로 이런 에이징(Aging)입니다.

 

물론 베지터블 가죽이라고 100% 친환경은 아닙니다. 가공 과정이 천차만별이니까요. 여기서 베라펠레(Vera Pelle)가 나옵니다. 베라펠레는 이탈리아 베지터블 가죽 협회로 베라펠레 인증을 받았다면 베지터블 가죽 중에서도 최상급으로 꼽힙니다. 베라펠레는 200여년간 이어져 내려온 전통적인 무두질을 고수하는 등 엄격한 규칙을 정해놓고 있는데요. 그 중 하나가 유해물질을 포함하지 않는 것입니다. 베라펠레 인증 베지터블 가죽이라면 확실한 친환경이라고 할 수 있죠. TOSSY 차량용 후크는 이 베라펠레 인증 베지터블 가죽으로 만들어졌습니다.

 

 

Designed by TOSSY

Vegetable leather, Made in italy 아래에는 새겨진 Designed by TOSSY. TOSSY 차량용 후크는 가죽과 함께 금속 재질의 고리로 디자인을 완성합니다. 사용이 어렵고, 기능이 복잡한 제품이 아니라 구성도 단순한 편이지만, 3개 고리 중 무엇 하나 허투루 만들지 않았습니다.

 

먼저 헤드레스트에 고정하는 고리는 금속과 금속이 만나는 부분이라 강도와 강성을 갖춰야 하기 때문에 스틸 재질을 사용했습니다. 딱 봐도 단단해 보이는 게 오랫동안 사용해도 손상될 우려가 없죠. 헤드레스트에 비해 넉넉한 크기인데요. 덕분에 조수석에서 사용했을 때 앞뒤로 간편하게 위치를 이동시킬 수 있습니다.

 

가방을 잡아주는 후크는 알루미늄 재질입니다. 앞으로 약 3.5cm, 다시 위로 약 2cm 가량 솟아있고, 끝부분이 뭉툭한 모습인데요. 가방을 놓치지 않으려는 배려죠. 실제로 급회전, 급정지 시 가방이 좌우로 흔들리긴 해도 바닥 구석에 처박히지 않습니다.

 

알루미늄 후크는 솟아나온 만큼 가죽 안쪽으로 약 4.5cm 가량 단단하게 박혀있습니다. 약 10kg의 무게까지 견딜 수 있다고 하니 어지간한 가방 무게로 빠질 우려는 없죠. 평소 10kg가 넘는 가방을 휴대한다면 TOSSY 차량용 후크에 걸어두지 않아도 됩니다. 어차피 급회전, 급정지하더라도 무게 때문에 바닥 구석에 처박힐 일이 드물 테니까요.

 

마지막으로 가운데 작은 고리는 옷걸이를 걸기에 적당합니다. 차 안에 옷걸이 하나쯤 있으면 무척 유용한데요. 마땅히 걸어둘 곳이 없었다면 TOSSY 차량용 후크를 떠올리면 됩니다. 이 가운데 고리는 TOSSY 차량용 후크가 영리하게 디자인됐다라는 걸 알려주는 부분이기도 한데요. 고리가 바짝 붙어있었다면 옷걸이를 걸기도 불편하고, 걸려있는 옷도 어색해질 텐데, 가죽 스트랩으로 이어져 있어 후크 길이만큼 유연하게 앞으로 나오게 디자인되었습니다.

 

 

조수석 헤드레스트에 TOSSY 차량용 후크를 걸어둔 이후 평소 아무렇게나 던져두던 가방이 제자리를 찾은 기분입니다. 비록 가방이 바닥 구석에 처박히는 게 큰 상관 없었지만 TOSSY 차량용 후크 하나로 차 안이 정돈된 느낌을 받을 수 있었죠. 간혹 귀중한 물건을 들고 탔을 때 TOSSY 차량용 후크의 역할은 더욱 빛이 납니다. 그냥 시트 위에 놓는 게 아니라 후크에 걸어두는 게 얼마나 안정감 있는지 TOSSY 차량용 후크가 제대로 알려주죠.

 

TOSSY 차량용 후크는 블랙, 브라운, 카멜, 레드 등 4가지 컬러가 있는데요. 시트와 깔맞춤을 해야 할지, 가방과 깔맞춤을 해야 할지 고민이 될 겁니다. 그만큼 TOSSY 차량용 후크는 자동차 인테리어와 조화를 이루고 인테리어의 포인트가 되는 아이템이자, 가방을 잡아주는 든든한 안전고리니까요.

 

장점
베라펠레 인증 베지터블 가죽
영리하게 디자인된 후크
조수석 앞 또는 뒤로 간편한 위치 이동
단점
가방이 걸려 있지 않을 때 금속끼리 부딪히는 소음
헤드레스트가 분리되지 않는 자동차에서는 사용 불가
가죽 특유의 중독성 있는 느낌
안정적인 고리와 후크
가방을 걸어둘 때 만족감
차 안이 정돈되는 기분

얼리어답터's p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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