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안렌즈로 촬영하면 세상에 동그랗게 나옵니다. 물론 렌즈의 한계로 완전 동그랗지는 않죠. 360도 카메라로 촬영하는 영상을 스마트폰으로 실시간 확인할 때도 세상을 동그랗게 볼 수 있습니다. 어린왕자의 별, B-612처럼 세상이 작은 별이 되죠.

 

특별한 렌즈나 도구 없이 세상을 동그랗게 촬영할 수 있게 도와주는 아이템이 있습니다. 렌즈볼(Lensball)이라는 제품인데요. 이름처럼 렌즈의 역할을 하는 동그란 투명 공입니다.

 

물방울을 접사 촬영하면 주변 모습이 비친 사진을 얻을 수 있는데요. 렌즈볼은 이런 물방울 크게 늘려 놓은 것이죠.

 

플라스틱을 깎아 만든 동그란 공이 아니라 크리스털로 만들어져 굉장히 투명합니다. 사진을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죠.

 

표면에 비친 주변 모습을 180도 뒤집어서 보여주는데요. 마치 렌즈볼 안으로 세상이 들어간 것처럼 보여집니다. 렌즈볼을 손에 쥐고 있으면 동그란 세상을 손에 쥐고 있는 듯한 느낌이 들죠.

 

렌즈볼은 80mm와 60mm 두 가지 크기로 출시됩니다. 그냥 손에 들고 있거나 바닥에 놓고 사용할 수 있어 스마트폰 뿐만 아니라 모든 카메라와 함께 사용할 수 있죠. 가격은 24.95달러(약 2만8,000원).

이렇게라도 세상을 손에 쥘 수 있다면…
신언재
고르다 사다 쓰다 사이에 존재하는 쉼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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