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를 하드웨어의 명가로 만들어준 데는 이 마우스의 역할도 컸을 겁니다. 바로 인텔리마우스(IntelliMouse)죠. 2012년을 끝으로 더 이상 생산되지 않지만 여전히 대표적인 광마우스로 꼽히는 제품이죠.

 

인텔리마우스가 돌아온다는 소식입니다. 클래식 인텔리마우스(Classic IntelliMouse)인데요.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IntelliMouse Explorer 3.0)을 기반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외관은 최대한 유지된 모습입니다. 날렵해 보이는 블랙 컬러인데요. 차라리 예전 모습 그대로인 컬러였다면 어땠을까요?

 

엄지 손가락 부분의 2개의 기능 버튼도 그대로. 유선 연결도 그대로 입니다. 해상도는 3200dpi로 높아졌고, 유리나 대리석 등에서도 안정적인 작동을 위한 블루트랙(BlueTrack) 센서가 탑재됐습니다.

 

인텔리마우스 익스플로러 3.0의 경우 당시 그립감만큼은 최고라면 여겨졌는데, 새로운 클래식 인텔리마우스의 그립감은 어떨지 궁금합니다.

 

과거 인텔리마우스 인기의 비결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저렴한 가격도 무시할 수 없었는데요. 클래식 인텔리마우스의 가격은 요즘에 걸맞은 가격이지만 그리 비싸지는 않은 39.99달러(약 4만5,000원)입니다.

유선 마우스라는 점이 조금 걸리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