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주차 Weekly 얼리어답터

미세먼지에 시달렸던 일주일이었습니다. 덕분에 며칠 서울 대중교통이 공짜였지만, 차라리 돈을 내더라도 맑은 공기를 마시고 싶네요. 1월 3주차 Weekly 얼리어답터입니다.     1. 레고 병 속의 배   병 속으로 부품을 핀셋으로 집어 고도의 집중력으로 하나하나 조립해 나가는 고급 취미. 이제 레고로 즐길 수 있습니다. 레고도 충분히 고급 취미죠.   > http://www.earlyadopter.co.kr/102884     2. 델이 만든 금반지   델이 PC 전문 기업답게 PC를 녹여 만든 액세서리를 선보였습니다. 과연 여성 분들이 좋아할까요?   > http://www.earlyadopter.co.kr/102892     3.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모듈러 45 풀 다이아몬드   태그호이어가 2억원짜리 스마트워치를 선보였습니다. 다이아몬드가 589개나 박혀있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102931     4. Heatworks Tetra 식기세척기   1인 가구를 위한 스마트한 식기 세척기가 나왔습니다. 물 1리터를 넣고 10분만 기다리면 설거지가 끝나죠. 랍스터를 쪄먹을 수도 있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102937     5. 태그호이어 커넥티드 모듈러 41   태그호이어가 기존 45mm 모델을 41mm로 작게 만들었습니다. 명품 스마트워치도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102946     6. Pro-Ject VT-E BT 턴테이블   클래식한 턴테이블이지만 요즘 시대에 걸맞은 모던한 디자인과 LP를 세워서 꽂는 유니크한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http://www.earlyadopter.co.kr/102954     7. 바디휴 무선 쿠션 마사지기   스스로 마사지하는 건 성에 차지 않습니다. 전문 마사지 샵에 가는 건 비용의 압박이 있습니다. 그렇다면 합리적으로 선택할 수 있는 무선 쿠션 마사지기가 어떨까요?   > http://www.earlyadopter.co.kr/102964     8. 자동차 스크래치를 지워주는 스마트타올   자동차에 남은 스크래치, 내 마음에도 남은 스크래치. 전문 업체에 맡기지 않고 깨끗이 지울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그냥 타올로 닦아주기만 하면 되죠.   > http://www.earlyadopter.co.kr/102961     9. 닌텐도 라보   닌텐도 스위치를 활용한 신박한 카드보드 키트가 나왔습니다. 아이에게 사준다는 핑계로 닌텐도 스위치를 손에 넣을 수 있는...

새해를 맞아 지친 내몸에 힐링을 주는 5가지 비법

아침에 찌뿌둥한 몸을 일으키며 ‘새해와 함께 새로운 신체를 받을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하는 생각을 해봤다. 현실은 매일 아침 무거운 어깨를 뒤틀며 고단한 일상을 한탄하는 일뿐이다.   이대로는 안 되겠다 싶어 새해를 맞아 뭉친 근육과 지친 육신을 달래줄 몇 가지 비장의 방법을 써봤다. 기회비용과 장단점을 세심히 고려한 5가지 방법을 소개한다.     1. 셀프 마사지 & 스트레칭 비용 : 무료 장점 : 언제든지 원하는 때 받을 수 있다. 단점 : 내 맘대로 안 되는 부위가 존재   ‘자기의 일은 스스로 하자~’ 콧노래를 부르며 혼자서 어깨를 주물렀다. 왼손으로는 오른쪽 어깨를, 오른손으로는 왼쪽 어깨를... 목뒤의 뻣뻣한 부분도 눌러주고 유튜브를 보고 스트레칭도 따라해봤다.   언제든지 내 맘대로 내가 원하는 곳을 풀어줄 수 있다는 장점은 있으나 현실적으로 손이 닿지 않는 부분이 있다. 그리고 할수록 진이 빠지는 저질체력의 한계도 있다.  그러나 꾸준히 하면 전체적인 컨디션이 나아지겠다는 생각이 든다.     일하는 도중 잠깐 일어나 이리저리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으로 뭉침이 더 심해지는 걸 막을 수 있으니, 이 글을 읽은 참에 몸을 쭉 뻗어보는 건 어떨까? 인터넷에서 쉽게 스트레칭 자료를 찾아볼 수 있다.     2. 친구, 동료의 힘을 빌린다. 비용 : 마음의 빚 장점 : 내가 움직이지 않아도 된다. 단점 : 먼저 친한친구가 있는지 물어보는 게 예의 아닌가?   내가 힘들다면 다른 사람에게 부탁해야지! 가족, 친구, 애인, 동료 등에게 간단한 마사지를 부탁할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어느 정도 친밀감을 쌓은 상태에서 도전해야 한다. 그리고 동등한 위치에 있는 사람끼리...
에디터의 한미디
(돌돌돌돌돌) 아이 시원해~

소리 나는 우아한 계란 – Dearear OVAL 리뷰

디어이어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봤을 때 인상적이었던 건 예쁜 디자인이었다. 동글동글하고 심플하게 생겨서 음질도 꽤 깔끔해 괜찮았던 기억. 이번에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오벌(OVAL)’을 내놨다. OVAL이라는 단어는 계란형, 타원형이라는 의미다. 이름에 아주 딱 맞게 둥글둥글하고 세련되게 생겼다. 그리고 이번에도 중후한 블랙 컬러와 샤방한 화이트 컬러의 2가지 선택지도 갖췄다.     충전 케이스의 뚜껑이 눈부시다. 번쩍이는 골드 컬러로 도금되었다. 또한 케이스는 가죽 느낌의 재질이 쓰였고 스트랩도 달려 있다. 디자인과 컬러가 꽤 고급스럽고 예쁘다. 디자인만 보면 최상위에 꼽을 만하다. 다만 뚜껑이 흠집에는 취약해 보이며 소재 자체가 고급지다는 느낌도 다소 부족한 듯하다. 그래도 기분만 낼 수 있으면 됐지 뭐.     케이스의 뚜껑은 철컥-하는 느낌이 없이 부드럽게 여닫힌다. 제조할 때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살짝 찜찜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충전은 잘 된다. 다행히 오벌 이어버드는 케이스 내에 강력한 자석으로 철썩 붙어 쉽게 충전된다. 홀에 넣은 후 충전 단자를 맞춰주기 위해 조금 더 만져줄 필요 없이 알아서 착 붙고 잘 충전된다. 골드 컬러 덕분인지, 점등되는 LED도 감성적으로 느껴진다.     이어버드의 외관도 무척 깔끔한 인상이다. 테두리의 골드 컬러가 케이스와 깔맞춤 되며 더 예뻐 보인다. 무게도 아주 가볍다. 디자인 포인트마다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기분.     착용감은 귀 안에 쫙 붙거나 팽창하듯이 끼워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격렬한 운동이라도 한다면 다소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이어버드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착용 자체에 부담은 없고 편하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잘 빠진 덕에 투박하지 않아서 좋다.     음질은 화사한...

두개골이 시워언해지는 음질 – Skullcandy Hesh 3 리뷰

주로 밖에서 부담 없이 사용할 무선 헤드폰을 찾고 있다면, 이 리뷰를 참고해보시길. 내 개인적으로 호감이 계속 상승중인 브랜드, 스컬캔디의 신제품 ‘헤쉬 3(Skullcandy Hesh 3 Wireless)’이다. 해골 그림이 로고인 스컬캔디는 도전적이고 과감한 음색과 시원시원한 느낌의 디자인이 특징인 미국의 음향 브랜드다. 국내에 정식 출시된 지 한 달 남짓 된 따끈한 신제품인 이 녀석을 사용해보았다.     스컬캔디의 블루투스 스피커와 헤드폰들을 쭉 사용해봤었는데, 특히 헤드폰 ‘크러셔 와이어리스’는 사용해보고 저음을 좋아하는 나로써는 매우 대단한 감동을 받아 이 제품을 모든 저음 덕후들이 써봤으면 하는 마음으로 리뷰를 쓰기도 했었다. 비록 판매량이 어마어마하진 않았으나 pick을 비롯해 각종 구매 후기를 보면 분명히 나와 같은 황홀한 기분을 느꼈을 것이라 믿고 있다. 헤쉬 3는 네이밍에서 알 수 있듯이 헤쉬 라인업의 세 번째 제품이기도 한데, 이 녀석의 특징을 한 마디로 요약하자면 가볍고 멋지고 풍성한 블루투스 헤드폰이다.     헤쉬 3에는 40mm 다이내믹 드라이버가 들어있다. 우선 확실하게 치고 들어오는 보컬과 깨끗한 고음역대의 청명함이 귀에 먼저 확 들어온다. 헤드폰 특유의 널찍한 스테이징도 마음에 든다. 해상도가 상당히 좋아서 소리끼리 서로 묻히지 않는다. 저음이 흘러 넘치지 않고 꽤 깔끔하게 울린다. 중앙부에서 약 30% 정도 자신의 지분을 갖고 그 안에서 준수하게 일한다. 극저음도 부담스럽지 않으면서 멀끔하게 표현된다. 메탈 류는 확실한 비트 강조와 지저분하지 않은 기타톤, 심벌즈 사운드로 세련된 팝락처럼 표현해준다. 클래식의 현악기 선율은 빛나는 듯 유려하고, 재즈, 블루스, 여성 보컬 위주의 어쿠스틱...

19세기 유럽 칫솔을 만나다 – 캘리쿠(CALIQUO) 칫솔 리뷰

칫솔에서 북유럽 감성을 흠뻑 느껴봤다면 이제는 서유럽 차례다. 19세기 유럽 칫솔 디자인을 스타일리시하게 재현한 프랑스 수제 칫솔 브랜드, 캘리쿠(CALIQUO)가 그 주인공이다.     19세기 칫솔을 복원하다. 칫솔이 지금 우리가 생각하는 모습으로 등장한 지는 생각만큼 오래되지 않았다. 18세기 들어서야 동물의 털을 솔로 이용한 칫솔이 등장했고, 현대와 같은 칫솔이 등장한 건 1938년 당시 신소재였던 폴리머66(나일론66)을 적용한 칫솔을 듀폰에서 내놓은 시점부터다.     근대의 칫솔은 칫솔 손잡이와 칫솔모의 구조는 같았으나 재질이나 디자인이 조금씩 달랐다고 한다. 캘리쿠는 이런 칫솔의 느낌은 살리면서도 현대적으로 해석해 심미성이 두드러지는 칫솔을 만들었다.     캘리쿠 칫솔은 손잡이를 어떤 소재로 만들었느냐에 따라 조금씩 다르다. 참나무로 만든 루쉔(Le Chene), 호두나무로 만든 루노아에(Le Noyer), 알루미늄으로 만든 더올그리스(L'or gris)까지 세 가지 중 하나를 고를 수 있다. 완벽히 핸드메이드로 제작했으며, 어떤 제품을 쓰더라도 10년 이상 쓸 수 있는 내구성을 갖췄다.     참나무(Oak)는 와인을 숙성시키는 통의 재료로도 쓰이는 인기 있는 나무다. 목재를 흔히 하드 우드와 소프트 우드로 나누는데, 여기서 참나무는 하드 우드에 속하며, 하드 우드를 대표하는 원목이기도 하다. 내구성이 좋고 결이 촘촘해 잘 썩지 않는 튼튼한 나무다.   나뭇결이 잘 살아있으며, 옅은 나무색으로 어디에나 잘 어울린다. 원목의 재질 자체는 거친 감이 있으나 후처리가 잘 돼 불편하진 않다.     호두나무는 프랑스산이며, 예전부터 악기, 캐비닛, 심지어 라이플의 개머리판까지 쓰인 소재다. 검붉은 톤이 묻어나는 깊이 있는 색감이 특징이며 조직이 치밀해 습기에 쉽게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다.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 두기에도 좋은 재질이다.   참나무보다 부드러운 재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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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대의 모니터를 베젤 없이 붙이는 방법
모니터가 많으면 많을수록 시각적인 효과는 극대화됩니다. 특히 게임을 즐길 때 그런데요. 모니터 3개를 나란히 붙여 놓고 레이싱 게임을 시연하는 모습을 본적이 있을 겁니다. 물론 아무리 바짝 붙여도 어쩔 수 없이 간격이 존재합니다. 또한 갈수록 모니터 베젤이 얇아지고 있지만, 전혀 없는 건 아니죠.   모니터 베젤을 완전히 없앨 수 있는 방법이 생겼습니다. 에이수스(ASUS)가 선보인 ROG Bezel-Free Kit인데요. 모니터 사이에 끼우면 모니터 베젤이 없어집니다.   사실 없어지는 게 아니라 없는 것처럼 보이는 건데요. PMMA라는 투명한 열가소성 물질로 렌즈가 모니터에서 나오는 빛의 90%를 빛나게 한다고 합니다. 즉, 완전하지는 않지만 거의 이어져 보이는 거죠.   ROG Bezel-Free Kit의 각도는 130도로 고정되어 있습니다. 이왕이면 각도를 조절할 수 있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은데요. 가장 균형감 있는 각도라고 합니다.   에이수스의 ROG Swift PG258Q 또는 Strix XG258Q 모니터에 최적화되도록 만들어졌지만, 다른 모니터에서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합니다.   ROG Bezel-Free Kit은 CES 2018에서 공개됐으며, 정확한 출시 시기와 가격은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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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나는 우아한 계란 – Dearear OVAL 리뷰
디어이어의 블루투스 이어폰을 써봤을 때 인상적이었던 건 예쁜 디자인이었다. 동글동글하고 심플하게 생겨서 음질도 꽤 깔끔해 괜찮았던 기억. 이번에는 완전 무선 이어폰인 ‘오벌(OVAL)’을 내놨다. OVAL이라는 단어는 계란형, 타원형이라는 의미다. 이름에 아주 딱 맞게 둥글둥글하고 세련되게 생겼다. 그리고 이번에도 중후한 블랙 컬러와 샤방한 화이트 컬러의 2가지 선택지도 갖췄다.     충전 케이스의 뚜껑이 눈부시다. 번쩍이는 골드 컬러로 도금되었다. 또한 케이스는 가죽 느낌의 재질이 쓰였고 스트랩도 달려 있다. 디자인과 컬러가 꽤 고급스럽고 예쁘다. 디자인만 보면 최상위에 꼽을 만하다. 다만 뚜껑이 흠집에는 취약해 보이며 소재 자체가 고급지다는 느낌도 다소 부족한 듯하다. 그래도 기분만 낼 수 있으면 됐지 뭐.     케이스의 뚜껑은 철컥-하는 느낌이 없이 부드럽게 여닫힌다. 제조할 때 의도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살짝 찜찜한 느낌이 든다. 그래도 충전은 잘 된다. 다행히 오벌 이어버드는 케이스 내에 강력한 자석으로 철썩 붙어 쉽게 충전된다. 홀에 넣은 후 충전 단자를 맞춰주기 위해 조금 더 만져줄 필요 없이 알아서 착 붙고 잘 충전된다. 골드 컬러 덕분인지, 점등되는 LED도 감성적으로 느껴진다.     이어버드의 외관도 무척 깔끔한 인상이다. 테두리의 골드 컬러가 케이스와 깔맞춤 되며 더 예뻐 보인다. 무게도 아주 가볍다. 디자인 포인트마다 감성적으로 다가오는 기분.     착용감은 귀 안에 쫙 붙거나 팽창하듯이 끼워지는 느낌이 아니라서 격렬한 운동이라도 한다면 다소 불안하게 느껴지기도 하겠지만, 이어버드 무게가 워낙 가벼워서 착용 자체에 부담은 없고 편하다. 무엇보다 디자인이 잘 빠진 덕에 투박하지 않아서 좋다.     음질은 화사한 인상이다. 중고음역대가 깨끗하게 치고 나온다. 저음의 부스트가 과하지 않고 적당히 울리며 타격감이 단단해서 좋다. 저음보다는 고음 성향. 스테이징은 살짝 좁게 느껴진다. 디어이어의 다른 제품들에서 느낄 수 있던 특유의 화사함이 잘 녹아있고 탄탄한 저음부터 보컬, 고음역이 모두 조화롭게 강조되어 있다. 출력도 아주 크다. 아무리 시끄러운 아웃도어에서도 볼륨을 완전히 올리기 힘들 정도다.   디어이어 오벌에는 부드럽고 폭신한 폼팁 1쌍이 기본으로 장착되어 있고 실리콘팁 5쌍이 동봉되어 있다. 좀 더 쨍하고 명료한 음색을 원한다면 실리콘팁으로 교체해 듣는 것도 좋다.     버튼감은 딱딱하진 않은 편이지만 누를 때마다 귀를 조금씩 압박하긴 한다. 양쪽 공통으로 한 번 누르면 음악이 재생/정지되며, 오른쪽을 두 번 누르면 다음 트랙으로 이동한다. 왼쪽을 두 번 누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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